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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8.5.5
페이지
296쪽
상세 정보
자녀를 낳기 전에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육아와 현재 겪고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육아를 보여줌으로써 이 땅의 육아 맘과 그들의 주변 사람들에게 이해와 공감, 위로를 건네는 육아 그림에세이.
"하루하루 육아에서 오는 여러 감정들은 쌓이고 쌓여 풀 데가 없었다. 그렇게 해서 그리게 된 그림일기. 그 날, 가장 기억 남는 장면을 그리기 시작했다. 주로 아이들이 잠든 밤 일명, 육아퇴근 후 하나씩. 현재진행형 육아를 하고 있는(극히 힘든 시기는 지났다고 간절히 믿고 싶은) 아들 둘 엄마로서 감히 말하건대, 무엇을 상상하든 육아는 상상 그 이상이다. 그리고 묻고 싶다. 당신의 육아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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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K
@sarahk
엄마인 당신, 안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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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연
@reader_huiyeon
엄마인 당신, 안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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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녀를 낳기 전에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육아와 현재 겪고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육아를 보여줌으로써 이 땅의 육아 맘과 그들의 주변 사람들에게 이해와 공감, 위로를 건네는 육아 그림에세이.
"하루하루 육아에서 오는 여러 감정들은 쌓이고 쌓여 풀 데가 없었다. 그렇게 해서 그리게 된 그림일기. 그 날, 가장 기억 남는 장면을 그리기 시작했다. 주로 아이들이 잠든 밤 일명, 육아퇴근 후 하나씩. 현재진행형 육아를 하고 있는(극히 힘든 시기는 지났다고 간절히 믿고 싶은) 아들 둘 엄마로서 감히 말하건대, 무엇을 상상하든 육아는 상상 그 이상이다. 그리고 묻고 싶다. 당신의 육아는 어떤가요?"
출판사 책 소개
당신의 육아는 안녕한가요?
엄마가 되는 게 이렇게 힘든 건가요?
나의 새 이름, ‘엄마’ 서툴고 못나고 부족해 미안한.
아직 어른이 되지도 못했는데 엄마라니.
아직 여자이고 싶은데 아직 어른이 아닌데
엄마가 되어 버렸다...
너의 엄마라서 좋지만 내가 엄마라는 건 아직 너무 낯설어.
너와 함께 나도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어.
그렇게 엄마가 된다...
엄마인 나에게, 엄마인 당신에게
“나는 네 곁에 있을 때 나와 가장 가까운 내가 돼.
너와 함께 있을 때, 내가 가장 나다워져.”
오늘도 나는 육아를 하면서 나와 가장 가까운 나를 마주한다.
아기를 키우는 모든 엄마에게 건네는 따뜻한 공감 육아 에세이
그림 그리는 서툰 엄마의 위로, 너를 돌보며 나를 돌아보았어..
고생했어요. 잘하고 있어요.
힘들고 지치는 건 당연해요.
당신의 육아도, 나의 육아도
토닥토닥
출산휴가, 육아휴직.
나에겐 다른 단어로 대체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것 같은 이 단어들.
엄마인턴, 인생휴직.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싶다가도, 세상 끝 벼랑에 선 것마냥 한없이 좌절하기도 한다.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모를 답답함과, 마구 짓밟히고 철저히 무시당해도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은,
참 신기하고 아이러니한 상태.
내게 육아는 그랬다. 아니, 지금도 그렇다.
이상 아닌 현실, 상상 이상의 실전 육아
자녀를 낳기 전에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육아와 현재 겪고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육아를 보여줌으로써
이 땅의 육아 맘과 그들의 주변 사람들에게 이해와 공감, 위로를 건네는 육아 그림에세이
나만의 온전한 시간을 가져본 지가 언제였는지… 사실 온전한 내 시간을 찾기 전에 소중한 내 인권부터 찾아야 할 판이다.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아기의 안전을 살피며 급하게 볼일을 보는…
나는 엄마, 나는 엄마다.
하루하루 육아에서 오는 여러 감정들은 쌓이고 쌓여 풀 데가 없었다. 그렇게 해서 그리게 된 그림일기.
그 날, 가장 기억 남는 장면을 그리기 시작했다. 주로 아이들이 잠든 밤 일명, 육아퇴근 후 하나씩.
현재진행형 육아를 하고 있는(극히 힘든 시기는 지났다고 간절히 믿고 싶은) 아들 둘 엄마로서 감히 말하건대,
무엇을 상상하든 육아는 상상 그 이상이다. 그리고 묻고 싶다. “당신의 육아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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