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력서 쓰는 엄마

이수연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펴냄

40대, 이력서 쓰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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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9.11

페이지

2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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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창업 #이력서 #재취업 #프리랜서

상세 정보

이렇게 사는게 맞나? 스스로 자책하는 엄마들에게
잃어버린 내 이름과 행복을 찾아주는 책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의 책. 이 책에서는 경력단절맘에게 ‘재취업’, ‘창업’, ‘프리랜서’ 등 당당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잃어버린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40대 엄마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스스로 아무것도 이룬 것 없다고 자책하는 엄마들을 생각하며 이 책을 썼다. 우리는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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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2882hlaedsuv

집에 있으면서 내자신이 사라져버린 느낌을 지울수 없다.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이의 웃음에서 행복감을 느끼지만 100세시대에 그냥 이렇게 손놓고 있기엔 미래가 너무 불안한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이책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자세한 팁들을 알려준다.

40대, 이력서 쓰는 엄마

이수연 지음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2017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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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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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의 책. 이 책에서는 경력단절맘에게 ‘재취업’, ‘창업’, ‘프리랜서’ 등 당당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잃어버린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40대 엄마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스스로 아무것도 이룬 것 없다고 자책하는 엄마들을 생각하며 이 책을 썼다. 우리는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초라한 ‘아줌마’에서 폼나는 ‘워킹맘’으로
40대 엄마의 이름 석 자 찾기 프로젝트

한때 잘나갔던 나. 지금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냥 ‘아줌마’가 됐다. 아침 일찍 일어나 종일 쓸고, 닦고, 장보고, 요리하고, 빨래하고. 크고 작은 집안일 챙기느라 내 이름 석 자도 잃었는데, 막상 가족들은 그 수고를 알아주지도 않는다. ‘엄마’, ‘아내’로 충실히 살아온 것에 후회는 없다. 하지만 이제는 ‘나’를 되찾고 싶다.
아이의 성적표에만 매달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100세 시대, 정년(명예)퇴직으로 집에 들어온 남편, 부모 부양에 힘들어하는 자식 대신 스스로 대책을 찾아야 한다. 노후에 짐이 되지 않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 40대 엄마가 일어섰다. 내 이름을 찾기 위해, ‘나’를 되찾기 위해!
그런데 막상 집 밖으로 나오려 해도,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 책에서는 그런 경력단절맘에게 ‘재취업’, ‘창업’, ‘프리랜서’ 등 당당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잃어버린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

꿈을 잃을 때 비로소 늙는다
오래 묵혀두었던 꿈에 제대로 광내기

언제부터 꿈을 떠올리지 않게 되었을까. 아마 엄마가 되고부터일 것이다. 매일 남편, 아이의 생활을 뒷바라지하고 챙기다 보면 내 양말에 구멍이 난 것은 정작 모르고 지나친다. 아이에게 남편에게 좋은 것만 주려고 동분서주하지만 나를 위해 만 원짜리 티셔츠 한 장 사는 것도 망설이게 된다. 나에게 마지막으로 좋은 것을 선물한 것이 언제였을까. 기억도 나지 않는다.
사람은 꿈을 잃으면 늙는다. 꿈꾸는 사람은 꿈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빛이 난다. 이제는 내 눈 속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던 그 꿈을 다시 찾을 때다. 재취업을 결심했다면 이제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나의 장단점을 파악한 뒤 꿈에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한 준비를 하자. 꿈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다.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는 삶이라면, 그것이 행복한 삶이다.

40대 엄마를 움직이게 하는 것, 가족
당당하게 불편함을 예고하라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직업이다. 보수도 없이 매일 24시간을 대기해야 하고, 여기서 부르면 여기로, 저기서 부르면 저기로, 동해 번쩍 서해 번쩍한다. 한 번에 서너 개의 일을 동시에 처리하고 혼자서 대여섯 명의 역할을 능히 해낸다. 엄마가 이렇게 강한 이유, 바로 가족이다.
이런 엄마가 다시 사회로 나가려면 가족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재취업에 성공하면 전업맘이었을 때 챙겨주던 것의 반의반도 챙겨주기 어렵다. 가족은 엄마가 없는 자리를 스스로 메꿔야 한다. 당당하게 가족에게 불편을 예고하자. 남편과 서로의 꿈에 대해 깊이 털어놓고 서로가 서로에게 최고의 협력자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작정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서운해하거나 서로를 탓하지 말고 격려해주자. 가족을 위해서도 밀고 나갈 힘이 난다.

괜찮아 괜찮아, 지금도 잘하고 있어
자신을 사랑하고 칭찬해주자

물론 다시 일한다는 것은 가계에도 도움이 되고 나의 커리어에도 도움이 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점이다. 나 스스로 무척이나 쓸모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면 삶 자체가 긍정적이고 밝아진다. 사실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 자신이다. 남에게 칭찬받을 것을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를 토닥여주자. 매일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고 셀프 칭찬을 해주자.
이 책은 40대 엄마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말한다. 작가인 한국워킹맘연구소의 이수연 소장은 스스로 아무것도 이룬 것 없다고 자책하는 엄마들을 생각하며 이 책을 썼다. 우리는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초라한 아줌마에서 폼나는 워킹맘이 되길 꿈꾸는 40대 엄마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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