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여행이 필요할 때

조예은 지음 | 카시오페아 펴냄

여자에게 여행이 필요할 때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아주 특별한 여행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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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6.1.20

페이지

240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에세이 #여행

상세 정보

맨날 계획만 세우고 포기하는 여자들에게
남은 인생을 뒤바꿀 여행의 기술

일과 생활에 치여 늘 여행의 계획만 세우고 포기하는 평범한 우리들을 위한 여행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골드만삭스에서 생활여행가로, 여행을 떠나면서 인생이 달라진 저자는 업계에서는 금양말이라 부르는 골드만삭스에 입사했지만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멈추지 않으면서 결국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수많은 여행도서와 여행프로그램이 난무하지만 보통 사람들에겐 꿈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이 책은 항상 떠나고 싶지만 계획만 세운 채 떠나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또한 떠나고 돌아온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채 갈증만 느끼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여행을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삶의 여정으로 삼는 법, 더불어 지금 여기에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여행의 기술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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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중 '삶을 여행처럼 사는 진정한 힘은
바로 여행지가 아닌 여행자의 자세에 있었다'라는
문장이 확 와닿았다. 그동안은 여행지에 꽂혀서
놓치고 있었던게 많았던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
앞으로라도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리라 다짐!

여자에게 여행이 필요할 때

조예은 지음
카시오페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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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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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일과 생활에 치여 늘 여행의 계획만 세우고 포기하는 평범한 우리들을 위한 여행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골드만삭스에서 생활여행가로, 여행을 떠나면서 인생이 달라진 저자는 업계에서는 금양말이라 부르는 골드만삭스에 입사했지만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멈추지 않으면서 결국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수많은 여행도서와 여행프로그램이 난무하지만 보통 사람들에겐 꿈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이 책은 항상 떠나고 싶지만 계획만 세운 채 떠나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또한 떠나고 돌아온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채 갈증만 느끼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여행을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삶의 여정으로 삼는 법, 더불어 지금 여기에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여행의 기술을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나는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당신이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당신의 남은 인생을 뒤바꿀 여행의 기술


이 책은 일과 생활에 치여 늘 여행의 계획만 세우고 포기하는 평범한 우리들을 위한 여행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골드만삭스에서 생활여행가로, 여행을 떠나면서 인생이 달라진 저자는 업계에서는 금양말이라 부르는 골드만삭스에 입사했지만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멈추지 않으면서 결국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수많은 여행도서와 여행프로그램이 난무하지만 보통 사람들에겐 꿈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이 책은 항상 떠나고 싶지만 계획만 세운 채 떠나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또한 떠나고 돌아온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채 갈증만 느끼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여행을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삶의 여정으로 삼는 법, 더불어 지금 여기에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여행의 기술을 담았다.

더 멀리 더 많이 가야만 여행이 아니다. 지금 여기에서 얼마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고, 단 한 번 여행을 가더라도 누구보다 깊고 풍요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이란 결국 세상을 보여주던 유리창이 나를 비추는 거울이었음을 깨달아가는 것이다. 여행으로 더 단단해진 자신을 만나며,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게 사는 용기를 갖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이다.

인생에 한 번은 여행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
맨날 계획만 세우고 포기하는 평범한 여자들을 위한 두근두근 여행법


이 책은 서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행 책과는 다르다. 유라시아를 자전거로 누비고, 아마존에서 마라톤을 하고, 단돈 80만 원으로 세계 일주를 하고, 가진 전부였던 전세금을 탈탈 털어 일 년 동안 세계의 도시를 누볐다고 하는, 더 많은 곳을 더 오래 갔다 왔다는 것을 경쟁하듯 보여주는 여행서가 아니다. 밥벌이와 사투를 벌이면서 간신히 휴가를 쓰고, 그 정도의 자유라도 누리고 싶어서 오늘도 상사의 눈치를 보고 카드 할부금을 계산하는 아주 평범한 보통의 여자들을 위한 여행의 기술을 담았다.

골드만삭스에서 생활여행가로 여행으로 삶을 바꾼 저자는 평범한 사람도 여행가처럼 자유를 느끼면 마음껏 유랑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단 여기에는 조금의 기술이 필요하다. 첫째, 돈과 시간을 지불하고 떠났으니 무언가 결실을 얻고 돌아와야 한다는 부담을 버리면 된다. 둘째,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 그 자체를 여행의 초기 과정이라 생각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셋째, 혼자라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서, 회사에서 내 자리가 불안해서라는 이유로 처한 상황의 모든 것을 죄다 만족시키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

한 번의 여행으로 사회에서 내가 설 자리가 작아지는 것도 아니고, 영원히 방랑자로 살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의 떠남은 인생의 수많은 쉼표 중 하나일 뿐이다. 그것을 인정할 때 여행은 더 많은 자유, 더 많은 설렘, 더 흥미진진한 경험이 되고, 그 경험은 결국 세상에 더 이상 휘둘리지 않을 정도로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무작정 떠난다고 해서 인생이 달라지진 않는다!
지금 여기에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생활여행가의 십계명


낯선 곳의 풍경을 보는 대신 여행가이드에 코를 박고, 유명 블로거의 투어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며, 음식을 먹고 문화를 느끼기보다 셀카 찍기 바쁜 모습들. 어쩌면 이것이 우리의 여행의 모습이 아닐지. 이 책의 저자는 이제 이런 여행에서 벗어나자고 제안한다. 낯선 풍경이 아닌 낯선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제안하는 것이다. ‘어디’를 가는가보다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하나의 테마에 충실한 여행을 하고 여행마다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실천해보라. 짐은 최대한 가볍게, 새벽의 여행지에서 진한 삶의 현장을 느끼고, 먼저 공부하고 떠나는 여행은 나만의 인문학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무작정 배낭을 싸들고 여행을 간다고, 여행을 자주 다닌다고 해서 인생에 만족하게 되거나 원하는 대로 바뀔 수는 없다. 국경을 넘는다고 해서 그곳의 삶은 나의 일상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면 지금 여기에서 일상여행자가 되어보는 것이 어떨까? 나만의 시선이라는 ‘룰’을 가지고 세상을 다르게 느껴보는 것이다. 내가 사는 이곳이 바로 홍콩의 화려함이며, 도쿄의 모던함이며, 몰디브의 따스함이며, 파리의 로맨스다. 지금 여기에서 생활여행가로 살기위한 십계명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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