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펴냄

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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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4.23

페이지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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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결정 #고민 #비극 #셰익스피어

상세 정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결정의 아이콘이 된 불멸의 고전

사느냐 죽느냐, 처음 발표된 이래로 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 끊임없이 그 답을 고민하게 만든 <햄릿>. 이 작품은 학구적이고 사색적인 주인공 햄릿을 행동하는 인간으로 바꾼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추악한 소유욕과 비정한 복수심, 생사의 기로에서 고뇌하는 인간 내면을 날카롭게 통찰한 셰익스피어 비극의 대표작이다.

부왕의 죽음과 삼촌 클로디어스의 왕위 계승, 어머니 거트루드와 삼촌의 결혼이라는 잇단 사건 속에서 괴로워하는 덴마크의 왕자 햄릿에게 어느 날 아버지 혼령이 나타난다. 혼령은 클로디어스가 자신을 독살한 뒤 어머니마저 빼앗았다는 말을 하며 복수를 명령한다. 그러나 비정한 클로디어스의 죄악에 대한 복수의 칼은 공교롭게도 연인이 었던 오필리어의 아버지 폴로니어스를 찌르고, 이 때문에 오필리어는 미쳐서 물에 빠져 죽고 아들 레어티스는 복수를 맹세한다. 클로디어스는 이 복수심을 이용해 두 사람이 대결하도록 만들지만, 햄릿과 레어티스, 거트루드와 로니어스 모두가 복수의 재물로 사라지면서 희곡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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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yonuimk

2017.06.24.

"자연에 거울을 비추는 것이라네"
"그 시대의 진정한 모습과 정세를 여실하게 드러내는 것이지."
"인간 흉내를 내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더운."
-햄릿
여기서 '연극은 시대의 정신적 희망이다.'라는 말이 나왔을 거 같은 느낌.

햄릿을 읽고 이 고전극을 현대사람들은 어떻게 해석 했을지 궁금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공연으로 만나보고 싶다.


2018.05.02

이번에 학교에서 '햄릿'공연을 하게 되었다.
내가 공연으로 만나보고 싶다고 작년에 말했었는데...
신기하다.

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펴냄

읽었어요
2018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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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사느냐 죽느냐, 처음 발표된 이래로 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 끊임없이 그 답을 고민하게 만든 <햄릿>. 이 작품은 학구적이고 사색적인 주인공 햄릿을 행동하는 인간으로 바꾼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추악한 소유욕과 비정한 복수심, 생사의 기로에서 고뇌하는 인간 내면을 날카롭게 통찰한 셰익스피어 비극의 대표작이다.

부왕의 죽음과 삼촌 클로디어스의 왕위 계승, 어머니 거트루드와 삼촌의 결혼이라는 잇단 사건 속에서 괴로워하는 덴마크의 왕자 햄릿에게 어느 날 아버지 혼령이 나타난다. 혼령은 클로디어스가 자신을 독살한 뒤 어머니마저 빼앗았다는 말을 하며 복수를 명령한다. 그러나 비정한 클로디어스의 죄악에 대한 복수의 칼은 공교롭게도 연인이 었던 오필리어의 아버지 폴로니어스를 찌르고, 이 때문에 오필리어는 미쳐서 물에 빠져 죽고 아들 레어티스는 복수를 맹세한다. 클로디어스는 이 복수심을 이용해 두 사람이 대결하도록 만들지만, 햄릿과 레어티스, 거트루드와 로니어스 모두가 복수의 재물로 사라지면서 희곡은 막을 내린다.

출판사 책 소개

“신은 인간을 창조했고 셰익스피어는 인간을 발명했다!”
_ 헤럴드 블룸

“위대한 심리 치료사, 시인이자 극작가,
삶의 희비극을 가장 밝은 눈으로 꿰뚫어본 선지자!”
_ 괴테

“언어의 완벽함, 셰익스피어와 단테, 세 번째는 없다.”
_ T . S 엘리엇

★ 영국 국립극단이 사용하고 추천하는 펭귄클래식 판본!

삶의 끝없는 불확실성에 대한 가장 세련된 상상력!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문화계의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셰익스피어’일 것이다. 올해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과 2016년 사망 400주년이 연이어 있기 때문이다. 영국 BBC에서 실시한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 설문 조사에서 압도적인 표로 1위를 차지한 셰익스피어, 그의 최고 걸작이자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추앙받는 세계 4대 비극 『햄릿』, 『리어 왕』, 『오셀로』, 『맥베스』가 셰익스피어의 본고장 영국의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으로 출간되었다. 특히 펭귄클래식 판본은 영국 국립 극장에서 사용하고 추천하는 판본으로 유명하다. 판본의 문제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다루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데, 셰익스피어가 작품의 출간에 관여하지 않은 탓에 기준 판본에 대한 논란이 있기 때문이다. 『4대 비극 세트』는 영국 최고의 셰익스피어 석학들이 쓴 충실한 해설과 주해, 작품의 공연사를 담은 『4대 비극의 탄생과 숨겨진 의미』를 세트 구입자들에게 한정 증정한다.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구나.
가증스러운 운명의 돌팔매와 화살을 그냥 참을 것인가,
밀물처럼 밀려드는 역경에 맞서 싸워 이길 것인가.”


사느냐 죽느냐, 처음 발표된 이래로 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 끊임없이 그 답을 고민하게 만든 <햄릿>. 이 작품은 학구적이고 사색적인 주인공 햄릿을 행동하는 인간으로 바꾼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추악한 소유욕과 비정한 복수심, 생사의 기로에서 고뇌하는 인간 내면을 날카롭게 통찰한 셰익스피어 비극의 대표작이다.

부왕의 죽음과 삼촌 클로디어스의 왕위 계승, 어머니 거트루드와 삼촌의 결혼이라는 잇단 사건 속에서 괴로워하는 덴마크의 왕자 햄릿에게 어느 날 아버지 혼령이 나타난다. 혼령은 클로디어스가 자신을 독살한 뒤 어머니마저 빼앗았다는 말을 하며 복수를 명령한다. 그러나 비정한 클로디어스의 죄악에 대한 복수의 칼은 공교롭게도 연인이 었던 오필리어의 아버지 폴로니어스를 찌르고, 이 때문에 오필리어는 미쳐서 물에 빠져 죽고 아들 레어티스는 복수를 맹세한다. 클로디어스는 이 복수심을 이용해 두 사람이 대결하도록 만들지만, 햄릿과 레어티스, 거트루드와 로니어스 모두가 복수의 재물로 사라지면서 희곡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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