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보는 눈

정혜전 지음 | 애플북스 펴냄

남자보는 눈 (관계 전문가 정혜전이 알려주는)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800원 10% 12,4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4.8

페이지

292쪽

이럴 때 추천!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관계 #눈높이 #안목 #연애

상세 정보

남자 관계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남자 보는 눈을 한단계 높여주는 책

세상에는 다양한 유형의 남자들이 있다. 그들을 모두 다 만나보고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바쁜 삶 속에서 그러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간접 경험으로 남자 보는 눈을 갖추고, 내 남자를 변화시키는 노하우를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이미 출간된 남녀관계를 다룬 대부분의 책들이 남자를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연애의 비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담고 있다면, 《남자 보는 눈》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결혼하기에 좋은 남자를 잘 고르는 법’에 대해 특화하여 알려준다. 이 책은 독자가 남자 보는 눈을 높이는 4단계를 순차적으로 익힘으로써, 서로 다른 성향의 남성을 비교 분석하고, 그 사이 나에게 딱 맞는 남성에 대한 밑그림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이화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화정

@yihwajungnsed

우선 TV로 또는 직접 방문하여 별 감흥없이 봐왔던 건물을 서적을 통해 접하여 건물이 하나의 예술작품이을 알았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건축물에 수 많은 사람이 각고의 노력을 하여 만들고 있었다는 것ㅇ을 알게 되었고 이제와 쓸데없는 것을 전공했고 차라리 건축학을 공부하여 지속적을로 살았다면 하고 후회를 한다. 그러면 죽기전에 내가 지은 집을 지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좋아하는 건축가 한 명쯤

장정제 지음
지식의숲(넥서스) 펴냄

1시간 전
0
에버네버님의 프로필 이미지

에버네버

@yhkles

편집증처럼 "서점", "책", "책방" 글자만 보이면 읽고 싶다는 이 욕심 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ㅎㅎ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책은 소설이라기보다는 경제서였다는 것.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다는 것~! 물론 책 소개에서처럼 읽기만 한다고 모든 것을 이해한 건 아니다. 이상하게 숫자만 들어가면 머리가 뱅뱅~, 두통이 밀려오는 나로서는 끝없는 재무표와 지표 등이 나오는데도 끝까지 읽었다는 데에, 그것도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는 사실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서점을 살려라!>를 쓴 고지마 슌이치는 일본 대형 출판 유통회사인 토한에 입사 후 "임금님의 책"이라는 서점에서 기획실무실장을 맡았지만 안타깝게도 서점이 폐업하는 경험을 한다. 이후 "하루야 서점" 이사직을 맡으며 연속 적자에 시달리는 이 서점을 2년 반 만에 정상 궤도로 올려놓았다고 한다. 작가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서점을 살려라!>를 쓴다. 때문에 이 책은 단순한 사실도 아니고 완전한 픽션도 아니다. 대부분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씌여졌지만 대부분의 인물 등은 허구이고 상황 등은 사실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자신이 겪었던 두 서점을 하나의 서점, 책 속의 퀸즈북스로 대입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



연속 적자에 시달리는 퀸즈북스로 파견된 케이치는 이 서점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원금을 갚아야 하는 은행에서 파견되었다는 것에서부터 켄이치는 불리한 입장이다. 서점 사람들은 케이치를 저승사자 쯤으로 이해하고 잘 협력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켄이치는 차근차근 하나하나 이해시키고 대화를 통해 이 서점을 바꾸어 나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본"이다. 지금까지 해 왔던 관행은 자신들의 자리에서 머물러있을 뿐이다. 경영의 기초가 되는 경제 이론에서부터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이론, 심리 이론 등을 통해 어떻게 자신들이 변화해야 하는지가 이야기를 통해 펼쳐진다.



결코 쉽지 않은 길처럼 보인다. 이 책은 문학 책이 아니므로 다소 어색한 장면들이 연출되기도 하지만 그보단 이 인물들의 자세가 가장 눈에 띄었다. 포기하지 않고 경청하며 조금씩 바꾸어나가는 이들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비단 서점에서뿐만 아니라 자신이 위치한 곳을 점검하고 더 나아갈 방법을 찾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작품이다.

서점을 살려라!

고지마 슌이치 지음
현익출판 펴냄

2시간 전
0
에버네버님의 프로필 이미지

에버네버

@yhkles

책 속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처음 슐레밀은 자신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구하러 욘 씨를 찾아갔다가 기이한 회색 옷 입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 낌새가 좋지 않아 그 무리를 벗어나려는 와중에 쫓아온 남자에게 끝도 없이 나오는 금화자루(경제적 자립을 뜻한다)를 줄 테니 그림자를 팔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자리에서 그림자를 팔아버린다. 하지만 슐레밀은 곧 후회한다. 그림자가 없는 것을 사람들이 경멸하고 비로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슐레밀과 관계를 맺지만 책 속에선 한결같은 옳은 가치를 믿고 슐레밀을 지지해 주는 벤델과 같은 사람이나 처음엔 다른 이들처럼 사랑하면서도 슐레밀과의 이별을 택하지만 이후 슐레밀을 떠올리며 선행을 베풀며 사는 미나 같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이후의 이야기에서 백미는 다시 나타난 회색 옷 입은 남자에게서 또다른 제안을 받은 슐레밀의 선택이다.



자칫 너무 권선징악의 구성을 띠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마지막 선을 넘지 않는 슐레밀을 독자들은 어느새 응원하게 되는 것이다. 책 속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이름은 실제 작가인 샤미소의 주변 인물들 이름과 같다고 한다. 앞서 보낸 편지에서부터 중의적으로 재미를 선사한 샤미소는 책 구석구석 이런 요소들을 숨겨놓아 마치 미스테리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전체 이야기만 보면 아이들을 위한 전래동화처럼 생각된다. 하지만 여러 뜻으로 해석될 여지를 남겨둠으로써 이 작품을 해석하는 데 다양한 의견이 덧붙여지도록 한 것이 이 소설의 가장 큰 묘미가 된다. 때문에 책 뒷부분에 있는 해석도 꼼꼼하게 읽어 보길 추천한다.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지음
열림원 펴냄

2시간 전
0

플라이북

@flybook

🌹세계 책의 날 EVENT🌹
인생책을 SNS에 공유하면 책과 장미꽃다발을 선물할게요!💐

🩷플라이북을 다운 받고 인생책을 공유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세인트 조지’ 축제에서 시작된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내 인생책을 SNS에 공유하면 책과 장미꽃다발을 선물할게요!💐

✅ 참여 방법

1. FLYBOOK에 나의 인생책 등록 후 이미지 캡처
2. 이미지를 SNS 게시물에 계정 태그 후
#플라이북 #인생책 #독서SNS #독서앱 해시태그 넣어 업로드
(참여 가능 SNS 채널 : 인스타그램, 스레드, X, 블로그)

🎁 경품

추첨 10명 | 블라인드북 한 권 + 장미꽃다발
참여자 전원 | 플라이북 1,000포인트 지급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대여하기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세상에는 다양한 유형의 남자들이 있다. 그들을 모두 다 만나보고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바쁜 삶 속에서 그러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간접 경험으로 남자 보는 눈을 갖추고, 내 남자를 변화시키는 노하우를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이미 출간된 남녀관계를 다룬 대부분의 책들이 남자를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연애의 비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담고 있다면, 《남자 보는 눈》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결혼하기에 좋은 남자를 잘 고르는 법’에 대해 특화하여 알려준다. 이 책은 독자가 남자 보는 눈을 높이는 4단계를 순차적으로 익힘으로써, 서로 다른 성향의 남성을 비교 분석하고, 그 사이 나에게 딱 맞는 남성에 대한 밑그림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이 사람과 결혼하면 어떨까?
누구나 한 번쯤, 결혼을 망설여본 적이 있다
고민하고 망설이는 당신을 위한 관계 전문가의 따뜻한 조언


소통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저자는 애정관계로 맺어진 연인이나 예비부부가 오히려 다른 인간관계보다 소통의 방법을 모르고, 서로의 마음을 읽기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서로의 생각이나 성격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연애가 지속되다 보니, 연인 간에 혹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작은 오해에도 갈등이 커지고 관계에 균열이 생긴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연애중인 남녀, 더 나아가 결혼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결혼을 망설이며 걱정만 하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저자는 좋은 남자를 만나고 행복한 결혼생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연애할 때부터 좀 더 신중할 있으며 직접 경험이 부족하다면 간접 경험을 통해서라도 남자 보는 눈을 제대로 갖추어 현명하게 상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나에게 딱 맞는, 결혼하기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속에는 결혼하기 좋은 남자의 조건들을 하나하나 검증해보는 구체적인 방법들과 피해야 할 나쁜 남자 구분법, 연애 중에 흔히 빠지기 쉬운 감정의 함정 등, 지금 현재의 연애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지혜를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례로 보여주면서 전해주고 있다.

[출간 의의 및 특징]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이혼율이 OECD 국가 중 9위, 아시아 국가 중엔 1위다. 이 통계가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만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남녀가 하나가 되어 결혼생활을 지켜나가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가부장적인 문화가 아직도 남아 있는 한국 사회에서는 아직도 남자의 처신이 결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럼, 어떤 남자를 만나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까? 세상에는 다양한 유형의 남자들이 있다. 그들을 모두 다 만나보고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바쁜 삶 속에서 그러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간접 경험으로 남자 보는 눈을 갖추고, 내 남자를 변화시키는 노하우를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인생에 정답은 없듯 남녀 관계도 각자의 답이 조금은 다르겠지만, 오답을 먼저 알면 최대한 정답에 가까운 답을 찾아낼 수는 있다. 그 방법을 터득한다면 연애와 결혼에 있어서 상처를 줄이고,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출간된 남녀관계를 다룬 대부분의 책들이 남자를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연애의 비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담고 있다면, 《남자 보는 눈》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결혼하기에 좋은 남자를 잘 고르는 법’에 대해 특화하여 알려준다. 이 책은 독자가 남자 보는 눈을 높이는 4단계를 순차적으로 익힘으로써, 서로 다른 성향의 남성을 비교 분석하고, 그 사이 나에게 딱 맞는 남성에 대한 밑그림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내용 소개

‘남자 보는 눈’ 높이는 1단계
그대 여자부터 달라져야 한다

여자들 중에는 스스로가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 환상에서나 존재하는 남자와의 만남을 꿈꾸고 그와 비슷한 남자를 만났다는 생각에 섣불리 결혼이라는 선택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좋은 차를 타거나 명품을 좋아하는 남자는 돈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 성격이 화끈하고 리드를 잘하는 남자는 결혼생활도 잘 이끌어갈 것이라는 생각, 세심하게 모든 것을 챙겨주려는 남자는 결혼 후에도 자상한 남편이 될 것이라는 생각 등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1단계에서는 여자들이 남자를 고를 흔히 하는 착각과 오류를 조목조목 알려주고, 결혼하기 좋은 여자가 되는 10가지 방법까지 친절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남자 보는 눈’ 높이는 2단계
결혼하기 좋은 남자 찾기

결혼하기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우선 가까운 곳에서부터 신중히 찾아보고, 현재의 모습만으로 상대를 평가하지 말고 미래를 예측하는 안목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른들이 소개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와 친구가 많은 남자의 장단점을 설명하는 부분은 현실적인 사례를 담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마마보이와 효자 구분법, 예비 시댁의 민낯을 볼 수 있는 방법은 한번쯤 활용할 만하다. 후반부에는 결혼 전 남자를 선택할 때 점검해야 하는 10가지를 정리해주어 결혼하기 좋은 남자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남자 보는 눈’ 높이는 3단계
이 남자, 결혼해도 될까요?

좋은 남자와 나쁜 남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결국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진다. 나에게 좋은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는 나쁜 남자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결혼하기 좋은 남자의 기준은 세울 수는 있다. 3단계에서는 남자의 자존심, 재력, 음주 여부, 사회성, 성향, 생활 습관, 가족관계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결혼하기 좋은 남자의 조건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서로 반대되는 성향의 남자들을 비교 분석해놓았다. 특별히 결혼 전에 여자들이 많이 고민하게 되는 예비 시월드의 사례가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좋은 간접경험이 될 것이다.

‘남자 보는 눈’ 높이는 4단계
결혼하기 좋은 내 남자 만들기

인연과 악연은 운명이 아니라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궁합도 자신의 아집이나 철학을 고집하다가 서로 원수가 되기도 하고, 나쁜 궁합이라는 말을 들었어도 서로 배려해주며 한 발 물러섬으로 인해 좋은 관계를 형성해 천생연분이라는 말을 듣게 되기도 한다. 이 장에서는 ‘흔한 남자’를 ‘훈훈한 남자’로 만드는 법, 나쁜 남자를 순한 양이 되게 만드는 법, 결혼을 준비할 때 필요한 결혼계약서 등 남녀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찾는 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현재 선택한 남자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남편감으로 변화시키는 비결도 알려주고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