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발견

곤도 마리에 지음 | 더난출판사 펴냄

정리의 발견 (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정리의 여신, 곤도 마리에의 정리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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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1.5

페이지

208쪽

#집정리

상세 정보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고 싶은 이들에게
한 권으로 끝내는 정리의 모든 것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과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gt;의 저자 곤도 마리에의 책. 이 책은 정리 노하우와 수납법부터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이르기까지 곤마리 식의 정리법을 제안한 전작들과는 달리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저자 자신의 내밀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

정리 컨설턴트로서 직접 느끼고 경험한 저자 자신의 이야기와 에피소드 등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친근하게 털어놓음으로써 독자들의 공감을 유발한다. 또한 본문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올컬러의 사진들이 함께 구성되어 전작과는 또 다른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설레는 매일, 설레는 인생을 사는 단 하나의 기술’에서는 자신의 생활방식을 바꾸고, 이상적인 생활을 실현하기 위한 정리의 목적에 대해 역설한다. 정리를 하고 싶은 이유를 찾는 과정을 통해 지금 진짜 정리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시작하게 한다. 2장 ‘집과 물건에게 말 걸기’에서는 저자가 중학교 때 만난 ‘운명적인 수첩’, 가족여행에서 발견한 ‘첫눈에 반한 그림액자’ 등 우리에게 힘이 되고 설레게 하는 물건과의 관계에 대한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3장 ‘설렘을 부르는 공간별 정리법’은 현관, 거실, 주방, 침실 등의 공간을 설레는 공간으로 변화시킬 마법 같은 정리 기술을 소개한다. 4장 ‘결심만 하다 끝나는 사람들을 위한 본격 정리 레슨’에서는 매번 결심만 하는 정리를 습관으로 만들어주는 쉽고 재미있는 기술을 소개한다. 5장 ‘설레는 인생이 시작되는 정리의 완성’에서는 곤마리 식 정리법에 대한 정수를 사진과 함께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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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9>에 이은 10권에서 드디어 펭귄의 이야기가 막을 내린다. 하지만 사실 이번 9권과 10권을 통해 주요한 이야기는 펭귄들의 이야기보다는 릴리의 능력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이를 악용하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특히 릴리가 믿었던 그림 원장님의 행동이 의심스러운 상태로 9권에서 끝났던 터라 과연 독자들의 의심이 맞을지가 가장 큰 관건이었다.



사실 지난 9권을 읽으며 이상한 그림 원장님의 행동 때문에 읽는 내내 죄책감이 스믈스믈 올라왔다. 슈타인마이어 원장의 연인이 된 그림 원장을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는 내가 어른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순수한 아이들이었다면 그림 원장님을 의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지만 10권이 시작되고 나의 예상이 맞아떨어지자 조금 슬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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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과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gt;의 저자 곤도 마리에의 책. 이 책은 정리 노하우와 수납법부터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이르기까지 곤마리 식의 정리법을 제안한 전작들과는 달리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저자 자신의 내밀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

정리 컨설턴트로서 직접 느끼고 경험한 저자 자신의 이야기와 에피소드 등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친근하게 털어놓음으로써 독자들의 공감을 유발한다. 또한 본문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올컬러의 사진들이 함께 구성되어 전작과는 또 다른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설레는 매일, 설레는 인생을 사는 단 하나의 기술’에서는 자신의 생활방식을 바꾸고, 이상적인 생활을 실현하기 위한 정리의 목적에 대해 역설한다. 정리를 하고 싶은 이유를 찾는 과정을 통해 지금 진짜 정리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시작하게 한다. 2장 ‘집과 물건에게 말 걸기’에서는 저자가 중학교 때 만난 ‘운명적인 수첩’, 가족여행에서 발견한 ‘첫눈에 반한 그림액자’ 등 우리에게 힘이 되고 설레게 하는 물건과의 관계에 대한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3장 ‘설렘을 부르는 공간별 정리법’은 현관, 거실, 주방, 침실 등의 공간을 설레는 공간으로 변화시킬 마법 같은 정리 기술을 소개한다. 4장 ‘결심만 하다 끝나는 사람들을 위한 본격 정리 레슨’에서는 매번 결심만 하는 정리를 습관으로 만들어주는 쉽고 재미있는 기술을 소개한다. 5장 ‘설레는 인생이 시작되는 정리의 완성’에서는 곤마리 식 정리법에 대한 정수를 사진과 함께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70만 부 돌파
정리의 여신, 곤도 마리에가 전하는 ‘정리 완결판’


‘버리기’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이상적인 ‘설레는 삶’을 완성하는 구체적인 수납 방법을 통해 170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은 정리의 여신, 곤도 마리에.
그녀의 정리법은 정리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변화 없는 삶에 지쳐가던 이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한편, 수많은 자기계발서로도 해소할 수 없었던 인생의 방향성을 쉽고 간결하게 제시해준다.
단순해보이지만 우리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정리’라는 명제를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일본은 물론 국내에도 큰 반향을 일으킨 곤도 마리에가 이번에는 전작인《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과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을 모두 아우르는 정리의 완결판, 《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의 발견》으로 다시 돌아왔다.

“더 이상의 정리는 없다!”
한 권으로 끝내는 정리의 모든 것


이 책은 정리 노하우와 수납법부터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이르기까지 곤마리 식의 정리법을 제안한 전작들과는 달리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저자 자신의 내밀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 정리 컨설턴트로서 직접 느끼고 경험한 저자 자신의 이야기와 에피소드 등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친근하게 털어놓음으로써 독자들의 공감을 유발한다. 또한 본문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올컬러의 사진들이 함께 구성되어 전작과는 또 다른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설레는 매일, 설레는 인생을 사는 단 하나의 기술’에서는 자신의 생활방식을 바꾸고, 이상적인 생활을 실현하기 위한 정리의 목적에 대해 역설한다. 정리를 하고 싶은 이유를 찾는 과정을 통해 지금 진짜 정리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시작하게 한다. 2장 ‘집과 물건에게 말 걸기’에서는 저자가 중학교 때 만난 ‘운명적인 수첩’, 가족여행에서 발견한 ‘첫눈에 반한 그림액자’ 등 우리에게 힘이 되고 설레게 하는 물건과의 관계에 대한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3장 ‘설렘을 부르는 공간별 정리법’은 현관, 거실, 주방, 침실 등의 공간을 설레는 공간으로 변화시킬 마법 같은 정리 기술을 소개한다. 4장 ‘결심만 하다 끝나는 사람들을 위한 본격 정리 레슨’에서는 매번 결심만 하는 정리를 습관으로 만들어주는 쉽고 재미있는 기술을 소개한다. 5장 ‘설레는 인생이 시작되는 정리의 완성’에서는 곤마리 식 정리법에 대한 정수를 사진과 함께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책 말미에 《정리의 마법》과 《정리의 기술》의 내용을 항목별로 압축?요약한 부록을 소개함으로써 전작을 접하지 않은 독자들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70만 부에 빛나는 곤마리 식 정리법의 핵심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진짜 정리하고 싶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
정리를 끝내는 순간, 인생은 축제가 된다


지금 우리에게 왜 또다시 정리가 필요한 것일까? 아무리 풍족해도 아무리 소유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역설 속에서 정리를 통해 두근거리는 삶을 찾는 것만이 하루하루를 축제로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정리에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단순히 집이 깨끗해지는 것만이 아닌, 직장에서 인정받고,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가까워지고, 결혼이 정해지고,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처럼 수많은 정리의 효과 가운데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정리의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설레는 물건은 남기고 설레지 않는 물건은 처분하는 과정에서 ‘선택하는 힘’ ‘결단하는 힘’ ‘행동하는 힘’이 키워지고, 이것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무엇에 설레고 무엇에 설레지 않는지 자신에게 묻다보면 가장 소중한 물건이 무엇인지, 가장 소중한 것이 어떤 것인지 보이기 시작한다.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심리적으로도 여유가 생겨서 매일의 생활을 즐기게 된다. 그렇게 매일매일의 인생이 축제가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정리가 물건뿐 아니라 모든 것의 제 위치를 찾아주는 작업이라고 말한다. 물건을 소유하는 방식, 대인관계, 일, 생활방식은 전부 이어져 있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진짜 정리하고 싶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정리의 답을 찾고 있거나 실천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이 될 단 한 권의 책이 되어줄 것이다.

<인생을 축제로 만드는 정리의 기술>
1. 정리는 한번에, 짧은 기간에, 완벽하게 끝낸다
2. 이상적인 생활을 상상한다
3.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릴지 신중하게 확인한다
4. 만졌을 때 설레는지로 판단한다
5. 바른 순서로 물건별로 정리한다
6. 의류는 한곳에 모은다
7. 책은 읽지 않고 만져서 고른다
8. 서류는 전부 버리는 것이 기본이다
9. 소품은 무심코 쌓아두지 않는다
10. 추억의 물건은 가장 나중에 정리한다
11. 물건은 제 위치에 수납한다
12. 무조건 개라,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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