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속마음이 궁금할 때
왕언니가 들려주는 솔직 대담한 일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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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6.3.28
페이지
320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작가 다나베 세이코는 국내 독자들에게 주로 연애소설 끝내주게 잘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녀는 소설 작품 수에 버금가는 다수의 뛰어난 에세이를 쓰기도 했다. <여자는 허벅지>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나베 세이코의 에세이다.
남자와 여자의 습성에 대한 집요한 통찰력과 폭넓은 지성을 보여 주는 이 에세이는 다나베 세이코의 연애소설과는 또 다른 측면에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바로 솔직대담하고 유쾌한 남녀담론이기 때문이다.
<여자는 허벅지>는 남녀담론에 정통한 다나베 세이코가 일궈 낸 문학적 성과를 유감없이 드러내는 관록 있는 작품이다. 이 한 권의 책에는 남자의 예상을 빗나가는 여자의 욕망을 섬세하게 포착한 유머러스한 글이 가득 담겨 있다. 무엇보다도 독자들은 남녀에 관한 야하고 짓궂은 농담을 다나베 세이코가 이토록 밝고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낸다는 데 인상 깊을 것이다. 그 강렬하고도 그윽한 인상은 남녀의 인생을 끊임없이 성찰하는 작가의 노련한 시선에 기반한다.
남긴 글5
혜지
1971년부터 1990년까지 주간지 슈간분슌에 연재했던 칼럼 일부를 묶어서 발매한 책이다. — 70년대에 쓴 글인만큼 글이 올드하지만 매력적인 책이였다. . 과거와 현재의 여자와 남자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편견 등이 변한게 있나 없나 비교를 하면서 읽으니 더욱 책에 빠져들게되었다. — 종종 등장하는 올드한 생각들이 조금은 불편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그 시대의 관점을 엿볼 수 있는 책이였다.
냐옹
이 책 재미있어요 :) #속마음 #솔직
HyunaA
서점에서 제목 때문에 눈길이 갔던 책인데 이번 기회에 읽어볼게요! ㅎㅎ #사랑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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