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3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2.8.30
페이지
352쪽
이럴 때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매일 수백번 감정이 바뀌는 이들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려주는 책
감정은 성별과 나이, 인종과 사회적 지위를 막론하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품게 되는 마음이다. 그리고 우리를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특성이기도 하다. 우리는 감정을 나누며 관계를 맺고 유지해나간다. 하지만 살면서 감정이 상하는 일 때문에 흔들리고, 다양한 감정들의 조종에 시달리게 된다. 그 감정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조절이 안 되는 순간이 우리를 자주 찾아온다. 그러한 순간마다 우리는 감정을 어떻게 누그러뜨리고 조절해야 하는지 대안을 찾기 힘들다. 이 책에는 우리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살펴볼 수 있는 41가지의 사례가 담겨 있다.
추천 게시물
에버네버
@yhkles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10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이미연
@yimiyeonohbu
유도라 허니셋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Jiyeon Park
@jiyeonpark
친밀한 이방인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러닝 러버들의 책 달리기🏃🏻♀️
무료 · 1/10명
사랑에 이것저것 비벼서 드셔보세요
무료 · 2/5명
소녀들의자발적독서모임
무료 · 12/11명
천안, 아산 독서모임 [ 조금 ]
무료 · 1/제한 없음
혜영과 아이들
무료 · 9/9명
정모/행사 성인 문해력 특강_제대로 읽고 삶에 적용하는 법(강남도서관
4월 27일 (토) 오후 2:00 · 무료 · 1/10명
📚 독서 연습실
무료 · 8/제한 없음
커피 북클럽
무료 · 31/제한 없음
시집의 쓸모
무료 · 5/제한 없음
'함께 성장하는 사이' 합정 지정도서 모임
무료 · 1/제한 없음
상세정보
감정은 성별과 나이, 인종과 사회적 지위를 막론하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품게 되는 마음이다. 그리고 우리를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특성이기도 하다. 우리는 감정을 나누며 관계를 맺고 유지해나간다. 하지만 살면서 감정이 상하는 일 때문에 흔들리고, 다양한 감정들의 조종에 시달리게 된다. 그 감정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조절이 안 되는 순간이 우리를 자주 찾아온다. 그러한 순간마다 우리는 감정을 어떻게 누그러뜨리고 조절해야 하는지 대안을 찾기 힘들다. 이 책에는 우리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살펴볼 수 있는 41가지의 사례가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롤러코스터 같은 내 마음 !
우리는 가정, 학교, 직장 등에서 맺는 관계로부터 스트레스를 빈번하게 받는다. 잘 참고 견디며 잘 살다가도 견딜 수 없을 만큼 불끈불끈 올라오게 하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 산적해 있다. 예를 들어, 집안에서 첫째라는 이유로 늘 참았는데 동생이 또 양보해달라고 할 때, 직장에서 상사가 부당한 업무 지시를 끊임없이 할 때, 나의 부탁은 잘 안 들어주면서 도움을 자주 요청하는 친구 때문에 피곤할 때 등, 나의 일상의 일부였지만 어느 순간에 억울하고 힘들어서 화를 내는 시점이 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일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러한 일들이 우리의 감정을 흔든다. 우리를 지치게 하고 화나게 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어떻게 조절하고 조율해나갈 것인가는 어려운 문제이다. 하지만 불끈불끈 올라오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는, 그 감정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그 감정에서 빨리 탈출할수록 우리가 덜 힘들 거라는 당연한 진리 때문이다.
적당한 감정 조절이 필요할 때
우리는 회사에서의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시험을 앞두고 불안에 시달리며 초조해하다가 일생일대의 순간에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 순간에 전혀 긴장하지 않기는 힘들지만 감정 조절을 잘하느냐에 따라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것은 노력해온 시간만큼이나 중요하다.
이뿐 아니라 우리 내면에는 질투, 짜증, 상실감 등 조절해야 할 감정들이 많다. 불편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감정을 잘 견디고 조절할 때 크게는 우리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도, 작게는 일상이 좀 더 편안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