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샤론 르벨 지음 | 싱긋 펴냄

새벽 3시 (생각이 많아진 너에게 필요한 영혼의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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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3.20

페이지

216쪽

이럴 때 추천!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걱정 #노예 #상처 #생각 #에픽테토스 #위로

상세 정보

깊은 고민으로 잠을 설치는 이들에게
읽고 나면 밝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책

장애를 안고 노예 신분으로 태어나 훗날 <명상록>의 저자인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스승이 된 위대한 철학자 에픽테토스가 남긴 말 중에서 현대인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간추려 책으로 엮었다. 에픽테토스는 논리와 논쟁에 뛰어났지만 수사적 기술을 과시하지 않았고, 평생 명성이나 재산, 권력과 멀리하며 작은 오두막에서 검소하게 살았다. 진정한 정신적 자유를 지향한 에픽테토스의 말은 로마시대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따뜻하면서 강한 설득력과 울림을 준다.

살아가다보면 피할 수 없는 실망과 좌절, 슬픔과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이를 위로하고 지혜롭게 대처하여 행복한 삶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하지만 에픽테토스는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직접적인 해답을 내리기보다는 무엇보다도 불행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자신의 욕망을 조절하는 습관과, 인생의 더 큰 자유와 행복을 위해 가져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을 역설한다.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되, 바깥에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문제에 대해 거부하거나 부정하기보다는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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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딜아, 마장전(馬駔傳)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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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이었으나 아무리 곱씹어 보아도 그때 대장님이 마장전 얘기를 꺼내며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해 내지 못하고 있다. 답답해 전화를 걸어보고도 싶지만...🤯 훗날 다시 바람이 머무는 곳에 갔을 때 대장님의 달마 대사 같은 용안을 보며 직접 물어보겠다는 결심으로 이 책의 후기를 갈무리하고자 한다ㅋ

#북스타그램 #책 #독서
#bookstargram #bookreview #book

연암 박지원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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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안고 노예 신분으로 태어나 훗날 <명상록>의 저자인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스승이 된 위대한 철학자 에픽테토스가 남긴 말 중에서 현대인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간추려 책으로 엮었다. 에픽테토스는 논리와 논쟁에 뛰어났지만 수사적 기술을 과시하지 않았고, 평생 명성이나 재산, 권력과 멀리하며 작은 오두막에서 검소하게 살았다. 진정한 정신적 자유를 지향한 에픽테토스의 말은 로마시대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따뜻하면서 강한 설득력과 울림을 준다.

살아가다보면 피할 수 없는 실망과 좌절, 슬픔과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이를 위로하고 지혜롭게 대처하여 행복한 삶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하지만 에픽테토스는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직접적인 해답을 내리기보다는 무엇보다도 불행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자신의 욕망을 조절하는 습관과, 인생의 더 큰 자유와 행복을 위해 가져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을 역설한다.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되, 바깥에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문제에 대해 거부하거나 부정하기보다는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고 조언한다.

출판사 책 소개

책장을 덮었을 때 당신의 아침이 밝아오길……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스승이 된
노예 출신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위대한 인생지침서!
행복하고 고결한 삶의 길을 안내하는 2천 년의 지혜


이 책은 장애를 안고 노예 신분으로 태어나 훗날 『명상록』의 저자인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스승이 된 위대한 철학자 에픽테토스가 남긴 말 중에서 현대인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간추려 엮은 것이다. 에픽테토스는 논리와 논쟁에 뛰어났지만 수사적 기술을 과시하지 않았고, 평생 명성이나 재산, 권력과 멀리하며 작은 오두막에서 검소하게 살았다. 진정한 정신적 자유를 지향한 에픽테토스의 말은 로마시대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따뜻하면서 강한 설득력과 울림을 준다.

살아가다보면 피할 수 없는 실망과 좌절, 슬픔과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이를 위로하고 지혜롭게 대처하여 행복한 삶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하지만 에픽테토스는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직접적인 해답을 내리기보다는 무엇보다도 불행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자신의 욕망을 조절하는 습관과, 인생의 더 큰 자유와 행복을 위해 가져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을 역설한다.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되, 바깥에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문제에 대해 거부하거나 부정하기보다는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고 조언한다.

에픽테토스는 직접 기록을 남기지는 않았으나, 다행히도 그의 제자이자 역사가인 플라비우스 아리아누스에 의해 강연집 형태로 후세에 남게 되었다. 스토아 철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꼽히는 이 기록은 당시 모두 여덟 권이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네 권뿐이다. 이 책 『새벽 3시』는 미국의 뮤지션 샤론 르벨이 에픽테토스가 남긴 『편람』과 『어록』에서 현대인이 곱씹을 만한 내용을 중심으로 선별하여 엮은 것이다.

시대와 문화를 떠나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시련을 겪을 때 마음의 평정과 도덕적 지침을 얻을 수 있다면 그러한 세월을 견디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2천 년이 지나 아직까지도 그 생명력을 잃지 않은 위대한 스승 에픽테토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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