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강해지는 힘! 셀프 리더십

정경호 지음 | 리텍콘텐츠 펴냄

혼자 강해지는 힘! 셀프 리더십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000원 10% 13,5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6.5.16

페이지

272쪽

이럴 때 추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리더십 #변화 #성공 #성장 #셀프 #셀프리더십 #에세이 #자기계발

상세 정보

불확실한 미래가 걱정일 때
나를 더욱 강한게 만들어주는 책

이 책에서는 1부 비겁 대신 비전 만들기, 2부 비전 갱생프로젝트 만들기, 3부 퍼스널 브랜딩 만들기 4부 혼자 강해지는 힘! 반복 습관 만들기를 통해서 자신의 잠재력을 깨워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이는 바로 우리 자신이고, 우리의 진정한 리더는 다름 아닌 우리 자신뿐이며, 자신에 대한 탁월한 리더만이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을 저자의 지인인 등장인물 서영 지민 그리고 승지의 이야기를 통해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알려준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진희님의 프로필 이미지

진희

@jinnwxy

  • 진희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 진희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 진희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 진희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 진희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 진희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 진희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 진희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왜 제목이 피스토리우스가 아니라 데미안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에게는 피스토리우스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났다. 골동품 냄새가 나는, 그리고 스승이었던 피스토리우스는 더 이상 싱클레어의 친구가 될 수 없다. 나는 피스토리우스를 안아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아마 안기는 것, 기대는 것조차도 거부할 사람같다. 세계 - 전쟁. 국가와 국가의 싸움에서 인간은 때때로 이상을 위하여 희생되고 소멸된다. 그리고 국가간의 마찰은 지구를 크게 둘러싸고 움직인다. 그것이 실제로 엄청난 의미가 있는 것처럼. 의미가 있겠지. 하지만 그 거대하고 미미한 흐름 속의 일부인 우리는 얼마나 허무한가? 피스토리우스는 평생 결말을 보지 못하는 소설 중반부에만 위치한 사람이고, 나는 그의 이야기가 너무 마음이 아팠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펴냄

👍 답답할 때 추천!
47분 전
0
김성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성호

@goldstarsky

목적이 좌절됐을 때 이야기는 비로소 한 발 전진한다. 육지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인선과 제주를 찾은 경하가 이어지고, 세상을 떠난 인선의 어머니와 경하가 마주 닿는다. 공간과 시간을 넘어 경하는 한 때는 생기 있었던 지금은 죽어버린 인선의 어머니를, 그녀가 반드시 이루려 했던 과업을, 그 과업을 있게끔 한 고통을 대면한다. 그것은 1947년 미군정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버려진 섬, 이념갈등이 낳은 비틀린 폭력 아래 무참히 짓밟힌 제주의 비극이다.

한강은 현실감 느껴지는 제주 방언까지 동원해가며 당시의 지옥도를 선명하게 재현한다. 총에 맞고, 몽둥이에 맞고, 칼에 베여 죽은 사람들이 반세기 시공간을 가로질러 책장 위에 선명히 나타난다. 목공일을 하다 손가락 두 개가 잘린 인선의 고통이 그토록 큰데 이들이 겪었을 고통은 얼마만큼 컸을지를 한강은 미루어 짐작하려 한다. 그 고통은 총탄에 뚫리고 몽둥이에 얻어맞고 칼에 베여 죽은 사람들을 넘어와 살아남은 인선의 어머니와 그녀가 견딘 세월과 인선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진득하게 붙어 있다.

작가는 이 소설이 폭력에 대한 것도, 학살에 대한 것도, 증오에 대한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한강은 이 소설이 사랑에 대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랑은 무엇일까. 나보다도 다른 누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꺼이 나를 내던지는 것이다. 군경의 총탄 앞에 몸을 던져 아이를 막아선 어머니처럼, 저보다도 다른 무엇을 위하는 것이다.

늘 재미가 결여돼 있는 한강의 소설이지만 그 의미 만큼은 없지 않다는 것, 그것이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추릴 수 있는 한줌 미덕일 테다.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지음
문학동네 펴냄

1시간 전
0
벨아미님의 프로필 이미지

벨아미

@belami

제1부 200 페이지 까지만 읽었어요. 12가지 이념을 소개하는데, 정리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폴 슈메이커 (지은이), 조효제 (옮긴이) 지음
후마니타스 펴냄

2시간 전
0

플라이북

@flybook

🌹세계 책의 날 EVENT🌹
인생책을 SNS에 공유하면 책과 장미꽃다발을 선물할게요!💐

🩷플라이북을 다운 받고 인생책을 공유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세인트 조지’ 축제에서 시작된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내 인생책을 SNS에 공유하면 책과 장미꽃다발을 선물할게요!💐

✅ 참여 방법

1. FLYBOOK에 나의 인생책 등록 후 이미지 캡처
2. 이미지를 SNS 게시물에 계정 태그 후
#플라이북 #인생책 #독서SNS #독서앱 해시태그 넣어 업로드
(참여 가능 SNS 채널 : 인스타그램, 스레드, X, 블로그)

🎁 경품

추첨 10명 | 블라인드북 한 권 + 장미꽃다발
참여자 전원 | 플라이북 1,000포인트 지급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대여하기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이 책에서는 1부 비겁 대신 비전 만들기, 2부 비전 갱생프로젝트 만들기, 3부 퍼스널 브랜딩 만들기 4부 혼자 강해지는 힘! 반복 습관 만들기를 통해서 자신의 잠재력을 깨워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이는 바로 우리 자신이고, 우리의 진정한 리더는 다름 아닌 우리 자신뿐이며, 자신에 대한 탁월한 리더만이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을 저자의 지인인 등장인물 서영 지민 그리고 승지의 이야기를 통해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알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불확실성의 시대! 답은 내안에 있다!
어느 취업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60% 이상이 하루 1~2 시간을 자기계발에 투자하고 있으면서도 현재 '내가 고쳐야 할 가 장 큰 문제'로는 35%가 ' 미래에 대한 준비 부족'을 꼽았다고 한 다. 이러한 결과만 보더라도 직장인들 사이에 팽배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짐작할 수 있다. 자기계발 관련 서적들이 끊임없이 베스트셀러 대열에 끼고 있는 현상도 이러한 사실을 대변해주고 있다.
어느 누구에게도 확실한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 않다. 미래란 누구에게나 불투명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문제될 것은 어쩌면 불투명한 미래가 아니다. 우리 인생의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목표를 향해 정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을 통제 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기르는 것이다. 나의 리더는 오로지 나뿐인 것이다.

혼자 강해지는 힘! 셀프 리더십은 자기 자신에게 리더십을 행사하는 것으로써, 이 책에서는 1부 비겁 대신 비전 만들기, 2부 비전 갱생프로젝트 만들기, 3부. 퍼스널 브랜딩 만들기 4부. 혼자강해지는힘! 반복 습관 만들기를 통해서 자신의 잠재력을 깨워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이는 바로 우리 자신이고. 우리의 진정한 리더는 다름 아닌 우리 자신뿐이며, 자신에 대한 탁월한 리더만이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을 저자의 지인인 등장인물 서영 지민 그리고 승지의 이야기를 통해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유명강사인 저자는 청중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단 한 순간도, 1초도 불안해하지 않고 한 시간을 보낸다면 두 말 없이 당신에게 1백억 원을 준다는 것이다.
사실 누구도 수락할 수 없을 제안에 엄마가, 저자 팬이어서 엄마를 따라 저자강연을 듣게 되었다는 승지라는 아이가 신청을 했다 “… 저는 그 제안을 받아들일 거예요. 1초도 불안을
멈추지 못하는 인생은 어차피 죽은 거나 다름없잖아요. 저는 제 인생을 그냥 두지 않을 거라고요. 뭐라도 할 거예요. 아, 그 1백억 원은 그냥 선생님 가지세요.”

승지는 어리지만 지금까지 만난 누구보다 자신의 인생에 당당하고 삶을 절실하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30년을 뛰어넘어 승지와 저자는 곧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승지는 학교와 학원에서 만난부모님친구 등 주위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었고, 자신도 저자처럼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말을 종종 했다. 승지의 이야기에서 특히 자주 언급되는 ‘친구들’이있었다. 승지의 학원선생님이었던 서영과 서영의 친구로 결혼을 앞둔 직장인 지민이었다. 승지 말대로 서영과 지민은 삶을 즐기고 누리기보단 삶을 짐처럼 버겁게 짊어진 이들이었다. 자기 자신과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했고 자신은 완전히 탈락하고 실패했다는 좌절감을 느끼고 있었다.

내친김에 저자는 그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돕고 싶었다.서영과 지민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승지를 통해 전하기 시작했다. 승지는 두 사람에게 저자의 조언을 전했고, 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그들의 모습을 저자에게 다시 전해 주었다.

어리지만 누구보다 당당하고 적극적인 승지를 우연히 만나 친한 친구가 되고, 승지의 소개로
서영과 지민에 대해 알게 되어 그들이 행복 해질 수 있도록 돕고 응원할 수 있었던 것은 저자에게 정말 큰 행운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승지가 들려준 이야기를 토대로 모두에게 행운이었던 그 여정을 책으로 기록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기록은 자신의 힘으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 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불안정 하며 정답이 없다는 것이 축복이자 행운이 될 수 있다는 믿음도 더불어 가지게 될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