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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7.7.10
페이지
276쪽
상세 정보
아무리 해도 늘지 않는 이들에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책
'10년 내내 초보인 당신을 위한'이라는 다소 따끔한 부제를 달고 나온 이 책은 영어 왕초보를 위한 책은 아니다. 또한 영어라는 열매를 빨리 따먹으려는 사람을 위한 책은 더더욱 아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선생님 하라는 대로 열심히 해 수능영어 통과했고, 대학교 때는 노는 시간 쪼개가며 토익 영어를 반열에 올려놨으나 안타깝게도 영어 하면 여전히 막막한 사람을 위한 책이다. 토익 800점, 아니 만점 가까이 받아 놓고도 여전히 길 못 찾고 방황하는 그들. 그들이 가야 할 영어의 다음 길을 명쾌하게 제시해주는 책이다.
사실 우리 성인들 중 '나는 영어에 왕초보다'라고 자인할 만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늦어도 중학교 때부터 시작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 적어도 6년은 영어를 접해 온 사람들이 대부분일 터. 그리고 대학교에 진학했다면 다시 취직, 입사를 위해 대학 4년간 영어에 시달려 온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해 온 사람들이 아직도 영어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고민을 공통적으로 털어놓는다.
책의 저자 오성호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통번역 학원 대표이자 통번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만큼 사람들의 영어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접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가 내린 결론은 사람들이 영어에 대한 착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 착각이 제대로 영어를 만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일단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 갖고 있는 착각들을 깨는 데서 출발한다. 1부는 저자가 만나는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 갖는 대표적인 착각들을 하나하나 나열하고 그것이 왜 착각인지, 어째서 그런 착각에 빠지게 되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그러고 나면 2부에서는 영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2부에서 펼쳐진다. 새롭다고는 했지만 지금껏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았을 뿐,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한 접근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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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0년 내내 초보인 당신을 위한'이라는 다소 따끔한 부제를 달고 나온 이 책은 영어 왕초보를 위한 책은 아니다. 또한 영어라는 열매를 빨리 따먹으려는 사람을 위한 책은 더더욱 아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선생님 하라는 대로 열심히 해 수능영어 통과했고, 대학교 때는 노는 시간 쪼개가며 토익 영어를 반열에 올려놨으나 안타깝게도 영어 하면 여전히 막막한 사람을 위한 책이다. 토익 800점, 아니 만점 가까이 받아 놓고도 여전히 길 못 찾고 방황하는 그들. 그들이 가야 할 영어의 다음 길을 명쾌하게 제시해주는 책이다.
사실 우리 성인들 중 '나는 영어에 왕초보다'라고 자인할 만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늦어도 중학교 때부터 시작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 적어도 6년은 영어를 접해 온 사람들이 대부분일 터. 그리고 대학교에 진학했다면 다시 취직, 입사를 위해 대학 4년간 영어에 시달려 온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해 온 사람들이 아직도 영어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고민을 공통적으로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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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이 책은 일단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 갖고 있는 착각들을 깨는 데서 출발한다. 1부는 저자가 만나는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 갖는 대표적인 착각들을 하나하나 나열하고 그것이 왜 착각인지, 어째서 그런 착각에 빠지게 되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그러고 나면 2부에서는 영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2부에서 펼쳐진다. 새롭다고는 했지만 지금껏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았을 뿐,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한 접근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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