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문장부터 고쳐라!

박찬영 지음 | 리베르 펴냄

잘못된 문장부터 고쳐라! (글쓰기 달인이 되려면,우리가 몰랐던 명문장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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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1.1

페이지

2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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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문장

상세 정보

글쓰기 달인이 되고 싶은 이들에게
글쓰기 이론이 아닌 글쓰기 자체를 배울 수 있는 책

우리는 그동안 교과서나 베스트셀러의 비문을 바른 문장인 줄 알고 배워 왔다. 그러나 기본적인 문장의 법칙만 알고 있어도 간결하고 논리적이며 균형 잡힌 글을 쓸 수 있다. '27가지 문장 법칙'을 적용해 문학 작품에서 실용문에 이르기까지 10가지 대중적인 글을 분석했다.

주어 찾기만 제대로 해도 바른 글을 쓰는 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퇴고할 때 주어 찾기를 해보면 잘못된 문장이나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어 찾기뿐만 아니라 문장 요소의 호응, 대구와 일치, 문장의 연결과 분리 등 반드시 익혀야 할 문장 기술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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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동안 교과서나 베스트셀러의 비문을 바른 문장인 줄 알고 배워 왔다. 그러나 기본적인 문장의 법칙만 알고 있어도 간결하고 논리적이며 균형 잡힌 글을 쓸 수 있다. '27가지 문장 법칙'을 적용해 문학 작품에서 실용문에 이르기까지 10가지 대중적인 글을 분석했다.

주어 찾기만 제대로 해도 바른 글을 쓰는 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퇴고할 때 주어 찾기를 해보면 잘못된 문장이나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어 찾기뿐만 아니라 문장 요소의 호응, 대구와 일치, 문장의 연결과 분리 등 반드시 익혀야 할 문장 기술도 소개했다.

출판사 책 소개

대중적인 작가 만들기에 급급한 문학과 인문학의 상업적 풍토가 비문을 낳았다!
유명 작가의 잘못된 문장을 ‘27가지 문장 법칙’으로 점검한다!

감동적인 글은 많아도 어법에 맞는 글은 귀하다. 작가, 출판사, 언론사, 학교의 책임이 크다. 지금까지는 작가의 글, 교과서 작품, 신문 기사가 모범 문장의 역할을 해 왔다. 우리는 그동안 교과서나 베스트셀러의 비문을 바른 문장인 줄 알고 배워 왔다. 대중적인 작가 만들기에 급급한 우리 문학의 상업적 풍토에서 단단한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출판사 편집자와 신문사 데스크가 많은 글을 고쳤는데도 비문이 범람한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유명 작가의 비문을 멋있는 문장으로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 사회에 넘쳐 나는 비문에 대해 이제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문장 비평’이 활성화되면 비문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다.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글쓰기이지만 학교에서는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영어, 수학 혹은 전공과목에 늘 밀리게 마련이다. 글쓰기 훈련이 안 되어 있는 선생님도 많기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할 수도 없다. 부실한 학교 교육의 대안으로 지금까지 많은 글쓰기 책이 나왔다. 대다수가 수필식으로 서술하였거나 국문법을 확대한 것이어서 실전에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잘못된 문장부터 고쳐라』가 세상에 나온 이유다.
어떻게 하면 간결하고 논리적이며 오류 없는 글을 쓸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다룬 ‘문장의 달인이 되는 27가지 법칙’으로 문장력을 다지면 글을 정확하게 쓸 수 있다. 이 법칙으로 문학 작품에서 실용문에 이르기까지 10가지 대중적인 글을 분석했다. 전문가들도 흔히 실수하는 대표적인 사례들을 점검하다보면 글쓰기 실력이 놀랄 정도로 향상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문장의 달인이 되는 27가지 법칙’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어느 대기업 임원이 이런 하소연을 했다. “신입 사원들이 쉬운 보고서 한 장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다.” 유학생 출신 중에는 기본적인 우리말조차 구사하지 못하는 사원도 있다고 한다. 글을 못 쓰는 사원은 신뢰를 얻기 힘들다. 글로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문장의 법칙만 알고 있어도 간결하고 논리적이며 균형 잡힌 글을 쓸 수 있다. 이 책에는 ‘27가지 문장 법칙’이 소개되어 있다. 이 법칙을 적용해 흔히 실수하는 대표적인 사례들을 분석했다. 기존의 문장론 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법칙들도 있지만, 오랫동안 글을 다룬 경험에서 우러나온 비법들이니 실전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글쓰기 실력의 비결은 주어 찾기에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말은 입에 붙어서 물 흐르듯 흘러가는 말이다. 입에 걸리는 문장이 있다면 그 문장은 비문일 가능성이 크다. 소리 내어 읽으면 문장의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직감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가장 좋은 퇴고 방법은 소리 내어 읽는 것이다.
주어 찾기만 제대로 해도 바른 글을 쓰는 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말에는 주어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주어를 찾는 연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문장이 엉키면 해당 서술어의 주어가 무엇인지, 또 전체 주어는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자신이 쓴 글 혹은 다른 사람의 글에서 주어를 정확히 찾는 연습만 해도 글쓰기 실력이 놀랄 정도로 향상된다. 퇴고할 때도 주어 찾기를 해보면 잘못된 문장이나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주어 찾기뿐만 아니라 문장 요소의 호응, 대구와 일치, 문장의 연결과 분리 등 반드시 익혀야 할 문장 기술도 소개했다.
자기 계발서를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자기 계발이 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글쓰기 책을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글을 잘 쓰게 되지는 않는다. 그럴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글쓰기에 대한 이론’을 배울 게 아니라 ‘글쓰기 자체’를 배워야 한다. 글을 잘 쓰려면 잘못된 글을 파악하는 습관부터 길러야 한다. 바른 문장을 쓸 수 있을 때 비로소 자기 색깔이 드러나는 어떤 글도 자신 있게 쓸 수 있을 것이다.

바른 글을 쓰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기술이다
글에서 벗어난 생활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글은 모든 지식과 생각을 수용하고 표현하는 기본 도구이다. 그런데도 바른 글에 대한 평가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비롯해 각종 시험을 잘 치르는 것에 앞서 우리글을 제대로 구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험에 필요한 지식은 앞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글과는 평생 함께하며 살아가야 한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신입 사원이 간단한 보고서 하나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다는 기업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야 한다. 현대인에게 글은 모든 일의 기본이다. 이런 인식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는 것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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