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발상법

김광희 지음 | 넥서스BIZ 펴냄

미친 발상법 (거꾸로 뒤집고 비틀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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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11.25

페이지

320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발상 #아이디어 #창의적

상세 정보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들고 싶을 때
가까운 일상 속에서 배우는 생각의 기술

<창의력에 미쳐라>, <창의력은 밥이다>, <당신은 경쟁을 아는가> 등의 책을 펴낸 김광희의 책. 거꾸로 뒤집고 비틀어 생각하는 '미친 발상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Part 1 '발상 전환이란?', Part 2 '일상에서 접하는 발상 전환', Part 3 '발상 전환 기법'으로 구성되었다. Part 1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생활 속의 창의적 발상 사례, 뇌의 부드러움을 저울질하는 흥미진진한 퀴즈 등 비교적 가볍고 부담 없는 주제를 다루었다. 말미에는 ROK, 즉 리프레이밍과 관찰, 지식에 대한 묵직한 설명도 이어진다.

Part 2에서는 기업 로고의 비밀과 발상 전환에 힌트가 될 광고를 비롯해 국내외 발상 사례, 저자의 개인적 경험, 아인슈타인이라는 발상 대가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담았다. 마지막 Part 3에서는 어린아이의 마음(동심)과 수평적 사고를 시작으로 발상 기법, 모순의 가치와 의미, 다빈치 기법, 지속성의 중요성 등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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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

@jinnw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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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이 피스토리우스가 아니라 데미안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에게는 피스토리우스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났다. 골동품 냄새가 나는, 그리고 스승이었던 피스토리우스는 더 이상 싱클레어의 친구가 될 수 없다. 나는 피스토리우스를 안아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아마 안기는 것, 기대는 것조차도 거부할 사람같다. 세계 - 전쟁. 국가와 국가의 싸움에서 인간은 때때로 이상을 위하여 희생되고 소멸된다. 그리고 국가간의 마찰은 지구를 크게 둘러싸고 움직인다. 그것이 실제로 엄청난 의미가 있는 것처럼. 의미가 있겠지. 하지만 그 거대하고 미미한 흐름 속의 일부인 우리는 얼마나 허무한가? 피스토리우스는 평생 결말을 보지 못하는 소설 중반부에만 위치한 사람이고, 나는 그의 이야기가 너무 마음이 아팠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펴냄

👍 답답할 때 추천!
48분 전
0
김성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성호

@goldstarsky

목적이 좌절됐을 때 이야기는 비로소 한 발 전진한다. 육지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인선과 제주를 찾은 경하가 이어지고, 세상을 떠난 인선의 어머니와 경하가 마주 닿는다. 공간과 시간을 넘어 경하는 한 때는 생기 있었던 지금은 죽어버린 인선의 어머니를, 그녀가 반드시 이루려 했던 과업을, 그 과업을 있게끔 한 고통을 대면한다. 그것은 1947년 미군정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버려진 섬, 이념갈등이 낳은 비틀린 폭력 아래 무참히 짓밟힌 제주의 비극이다.

한강은 현실감 느껴지는 제주 방언까지 동원해가며 당시의 지옥도를 선명하게 재현한다. 총에 맞고, 몽둥이에 맞고, 칼에 베여 죽은 사람들이 반세기 시공간을 가로질러 책장 위에 선명히 나타난다. 목공일을 하다 손가락 두 개가 잘린 인선의 고통이 그토록 큰데 이들이 겪었을 고통은 얼마만큼 컸을지를 한강은 미루어 짐작하려 한다. 그 고통은 총탄에 뚫리고 몽둥이에 얻어맞고 칼에 베여 죽은 사람들을 넘어와 살아남은 인선의 어머니와 그녀가 견딘 세월과 인선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진득하게 붙어 있다.

작가는 이 소설이 폭력에 대한 것도, 학살에 대한 것도, 증오에 대한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한강은 이 소설이 사랑에 대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랑은 무엇일까. 나보다도 다른 누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꺼이 나를 내던지는 것이다. 군경의 총탄 앞에 몸을 던져 아이를 막아선 어머니처럼, 저보다도 다른 무엇을 위하는 것이다.

늘 재미가 결여돼 있는 한강의 소설이지만 그 의미 만큼은 없지 않다는 것, 그것이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추릴 수 있는 한줌 미덕일 테다.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지음
문학동네 펴냄

1시간 전
0
벨아미님의 프로필 이미지

벨아미

@belami

제1부 200 페이지 까지만 읽었어요. 12가지 이념을 소개하는데, 정리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폴 슈메이커 (지은이), 조효제 (옮긴이) 지음
후마니타스 펴냄

2시간 전
0

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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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에 미쳐라>, <창의력은 밥이다>, <당신은 경쟁을 아는가> 등의 책을 펴낸 김광희의 책. 거꾸로 뒤집고 비틀어 생각하는 '미친 발상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Part 1 '발상 전환이란?', Part 2 '일상에서 접하는 발상 전환', Part 3 '발상 전환 기법'으로 구성되었다. Part 1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생활 속의 창의적 발상 사례, 뇌의 부드러움을 저울질하는 흥미진진한 퀴즈 등 비교적 가볍고 부담 없는 주제를 다루었다. 말미에는 ROK, 즉 리프레이밍과 관찰, 지식에 대한 묵직한 설명도 이어진다.

Part 2에서는 기업 로고의 비밀과 발상 전환에 힌트가 될 광고를 비롯해 국내외 발상 사례, 저자의 개인적 경험, 아인슈타인이라는 발상 대가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담았다. 마지막 Part 3에서는 어린아이의 마음(동심)과 수평적 사고를 시작으로 발상 기법, 모순의 가치와 의미, 다빈치 기법, 지속성의 중요성 등을 거론했다.

출판사 책 소개

‘둥글둥글한 생각’이 아닌 ‘날선 생각’을 창조하라!
세상 모든 것은 발상 전환에서 시작한다!

뇌가 굳어 간다는 것은 인간의 죽음을 의미한다!
뇌를 항상 불편하게 만들어라!
그래야 비로소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리 신체 부위 중 가장 부드러운 곳은 바로 ‘뇌’이다. 왜 그럴까? 뇌의 주인인 당신이 어떤 상황에서든지 유연한 발상을 하라고! 뇌가 신체의 여타 세포와 다른 것은 각각의 신경세포가 수만 개의 다른 신경세포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 신경세포들이 우리의 상상을 훌쩍 뛰어넘는 엄청난 양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뇌 주인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차고 넘치는 독창적 발상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런 뇌가 차츰 굳는다는 것은 한 인간의 죽음을 가리킨다. 마찬가지로 유연한 발상이 딱딱한 고정관념으로 굳어간다는 것은 영혼의 죽음을 의미한다. 하루하루 굳어 가는 뇌를 부드럽게 바꿔 주는 것이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뇌는 그냥 두면 항상 편안하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쪽으로만 치우친다. 그렇기에 평소 뇌를 불편하게 만들고, 어느 시점에서 그것을 화해시킬 때 비로소 창의적 발상과 가까워질 수 있다.

발상 전환, 참 쉽다!
최고의 해결책은 뒤집어 발상할 때 모습을 드러낸다!


빌 게이츠는 “하늘 아래 정말 새로운 것은 없다. 단지 새로운 조합만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고, 스티브 잡스는 “창의력이란 그저 사물들을 서로 연결하는 것이다.”라고 설파했다. 전무한 상태에서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거의 없고, 이미 존재해 있던 요소들의 새로운 조합일 뿐이라는 것이 창의적 천재들의 공통된 목소리이다. 즉 창의적 발상이란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로운 뭔가로 재정리하거나 확장시키거나 결합하는 것이다. 그런 발상을 한 번 더 뒤집는 ‘전환’이 이루어지는 순간 최고의 아이디어가 도출된다.

의문을 품고 발상을 뒤집는 순간,
전혀 예상치 못한 해결책을 만날 수 있다!


Part 1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생활 속의 창의적 발상 사례, 뇌의 부드러움을 저울질하는 흥미진진한 퀴즈 등 비교적 가볍고 부담 없는 주제를 다루었다. 말미에는 ROK, 즉 리프레이밍과 관찰, 지식에 대한 묵직한 설명도 이어진다. Part 2에서는 기업 로고의 비밀과 발상 전환에 힌트가 될 광고를 비롯해 국내외 발상 사례, 필자의 개인적 경험, 아인슈타인이라는 발상 대가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담았다. 마지막 Part 3에서는 어린아이의 마음(동심)과 수평적 사고를 시작으로 발상 기법, 모순의 가치와 의미, 다빈치 기법, 지속성의 중요성 등을 거론했다. 현재 당면하고 있는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전혀 예상치 못하는 결과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 책이 당신의 발상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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