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성공해야 할 협상을 앞두고 있을 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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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1.11.30
페이지
400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세계적인 MBA 와튼스쿨에서 가장 비싼 강의의 주인공,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가 자신의 강의 내용을 책으로 냈다. 입학 시 주어지는 포인트를 걸고 수업을 경매하는 와튼의 독특한 시스템 안에서 13년 연속 최고 인기 강의의 명예를 차지한 전설의 명강의다. 이 강의는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철저한 방법론들이 소개되고 있다. 다만, 방법론에 있어 기존에 소개되었던 설득이나 말하기, 협상 관련 전문서 등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이 책은 그 강의를 고스란히 옮긴 이른바 ‘책으로 읽는 강의’다.
이 책은 기본적인 개념과 이론을 알려주고, 이를 실제로 활용한 학생들의 예로 입증하는 형식을 취한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책에서 자신의 컨설팅을 받은 고객이나 학생들의 실명을 사용하여 이보다 더 확실한 검증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이아몬드 교수에 따르면, 진정한 협상이란 ‘상대의 감정이 어떤지 헤아리고 기분을 맞춰가면서 호의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뒤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표준이나 프레이밍을 활용하는 것, 가치가 다른 대상을 교환하는 것 등은 이것이 제대로 행해졌을 때 효과를 발휘하는 하위 전략들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남긴 글14
부구우
우리는 모두 알게 모르게 어렸을 때부터 협상을 해왔다. 똑같은 현상을 바라보더라도 인식에 차이가 있고 가치관 역시 다르기에 갈등 상황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서로 원하는 바가 다를 때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상황을 이끌 수 있을까? 기존에 나는 좋은게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갈등 상황이 생겨도 손해를 감수하며 넘기거나 의도적으로 회피하려 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정말 중요하고 또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놓고도 이같이 행동할 수 있을까? 전쟁이 분명 좋은 것은 아니지만 싸워야 할 때는 싸워야만 한다. 협상 역시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피하기만 해서는 답이 없다. 상대의 머릿속 그림을 그려보고, 상대가 어떻게 인식하는지, 또 상대의 표준이 무엇인지 파악한다면 보다 원활한 소통 및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배웠다. 이 책은 내가 정말 중요한 문제에 당면하여 꼭 협상을 해야만 할 때,다시금 참고하고 싶은 책이다.
갱
협상을 잘하는 방법은 역시 침착하게 말하기
경문나라
한번쯤 읽어보고 생각하게 하는 책 독자가 이익을 얻기 보다는 모두가 이익을 보게되면 더욱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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