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아내
한 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심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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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3.3.25
페이지
640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길리언 플린 장편소설. 데이비드 핀처 연출 영화 [나를 찾아줘]의 원작소설이다. 뉴욕타임스, 타임 등 미국 주요 언론이 '2012년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소설', '놀랄 만큼 치밀한,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소설',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의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작품'이라 극찬한 책으로, 작가의 전작 <그 여자의 살인법>에 이어 2013 에드거 상 후보에 올랐다. 출간 직후 3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였다.
에이미는 미모와 지성은 물론 재력까지 겸비한 모든 사람들의 알파걸. 어린 시절에는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 시리즈가 출간돼 모든 또래들의 필독서가 되었을 정도로, 그녀는 선망과 부러움의 대상이다. 그런 에이미에게 친절하고 위트 있는 신문기자 닉은, 누가 보아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짝이다. 둘은 곧 사랑에 빠지고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결혼 5주년이 되던 날, 에이미가 사라진다. 닉이 아내를 찾아 정신없이 헤매는 동안, 경찰이 찾아낸 에이미의 다이어리는 닉을 아내의 살인범으로 지목하는데…
남긴 글18
현주
#영화원작 영화로는 아직 보지 못 했는데 책으로 너무 재밌게 봐서 영화는 안 볼 듯.. 술술 잘 읽혀요 꿀잼
책스타
*초중등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 안돼요!* 예전에 한 번 읽은 적 있는 책이지만 돌이켜보니 내용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 한 번 더 읽었다. 이 책은 우선 미국식 말투와 유머와 문화가 강하게 녹아있다. 번역의 부족일 수도 있지만 그냥 공감이 잘 안된다. 그리고 쓸데없는 부가설명이 많다, 내가 딱 질색하는 종류. 그리고 내용이 현실적인 것 같으면서도 아니다. 이 말은 책을 읽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결혼은 현실이다!
Minhee Chung
가면을 쓰고 모든 것을 계획하는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찾아 읽었다 다소 충격적이고 '이게 뭐야?' 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책을 그대로 잘 녹여냈구나 싶었다 영화에서 에이미가 왜 갑자기 긴장을 풀지?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축약하다보니 정확히 드러나지 않은부분이었다는걸 소설에서는 끄덕끄덕할 수 있었고 영화에서는 결말인데 소설은 아직 남아있어서 다른 결말인가? 하며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영화에서 결말을 지은 이유가 충분했다 심리묘사가 탁월한데 그래서 더욱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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