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철거부터 스타일링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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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4.5
페이지
368쪽
상세 정보
리모델링, 인테리어, 스타일링 등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자신의 취향대로 고쳐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이자 안내서이다. 집이 부동산적 가치가 아니라 내 삶을 꾸려가는 현장이자 자신의 삶을 담아내는 곳으로 생각이 바뀌면서 산 집이든 빌린 집이든 '집'이라는 공간을 자신의 생각과 취향에 맞게 고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선 수많은 사진들을 대비해보며 한국 아파트가 유럽 아파트를 흉내 낼 수 없는 이유를 분석한다. 그리고 나만의 집을 만들기 위한 컨셉을 잡고,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리모델링 방법을 찾아나간다. 저렴하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마감재 고르기, 아파트 뼈대를 바꿔주는 목공사의 비밀, 카페 같은 공간을 위한 조명 계획, 북유럽 침구 최저가로 직구 법, 오리지널 디자인 못지않게 감각적인 국내 브랜드 가구 탐방 등 셀프 리모델링에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셀프 리모델링이 지금 당장 우리가 실현 가능한 일이라 설득한다. 지극히 현실적인 대안에서 시작한 그녀의 솔직 담백한 첨삭 지도를 받는다면 태생적인 미적 감각이 없는 사람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 동안 아무도 속 시원하게 알려주지 않았던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해답이 360여 페이지에 달하는 두툼한 책 안에 가감 없이 담겨있다.
남긴 글3
ccmlover
용기를 주는 책. 인테리어 그 자체보다 하고자 하는 의지와 그만큼의 노력이 있다면 부족해도 뭐라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책. 어느 정도 저자의 미화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만족한다는 데 뭐… 나 또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할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니겠는가. 2015년 책이니 정보면에서는 철지난 것들이 많겠지만 분야에 전혀 무지한 나에게는 출발점이 되어주는 책이다.
Jihyuni
리모델링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다른사람 손에 맡겨서 마음에 안들어 남탓 하느니..내가 한다!] 하는 스타일의 사람이라면 재밌게 읽어볼수 있을것이다. 어쩜 나랑 이리도 닮았지? 싶어서 피식피식 웃음이 났다. 괜히 이사가고 싶어진다..ㅎㅎ
내맘대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고 재밋는 책이다 간접적이지만 나도 같이 집을 리모델링하는 기분이였다. 여행을 꿈꾸게 만들어주고 좋은 가구도 볼 수 있다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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