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

김재광 지음 | 마리비즈(마리북스) 펴냄

더 로 (The Law,인간관계를 지배하는 5가지 절대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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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2.25

페이지

212쪽

#관계 #소통

상세 정보

인맥을 넓히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간 관계를 지배하는 5가지 절대 법칙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풀어가야 사회생활에서 성공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말처럼 그리 쉬운 게 아니다. 서로 좋을 때는 편한 것 같다가도 한 번 틀어지면 이처럼 불편하고 어려운 것도 없다. 사람마다 갈등이 생기는 원인도 다르고 푸는 방식도 다 다르다. 그러니 똑같은 방식을 적용할 수도 없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은 혼자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답답하다. 이는 비단 사회생활뿐만 아니다. 가정에서도 가족 간의 갈등을 제대로 풀지 못해 오랜 기간 남남처럼 살기도 한다.

이 책은 이처럼 어려울 것만 같은 인간관계도 알고 보면 단순 명쾌한 공식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현직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우주 법칙 속에서 그 해법을 찾고 있다. “우주 법칙 속에 인간관계의 공식이 있다. 즉,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먼저 우주 법칙을 이해하고, 이에 상응한 인간 법칙을 체득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그 또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 때문에 고심했다. 이에 수많은 책을 접하고, 성인들의 삶을 연구하고, 주변인들을 열심히 관찰하며 나름대로 극복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우주 법칙이 곧 인간의 법칙’이라는 답을 얻고, 수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정리된 우주 법칙에 상응하는 인간의 법칙을 찾아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다섯 가지 절대법칙’으로 정리했다. 열정보존의 법칙, 힘의 법칙, 기브 앤 테이크의 법칙, 습관의 법칙, 위대함의 법칙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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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풀어가야 사회생활에서 성공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말처럼 그리 쉬운 게 아니다. 서로 좋을 때는 편한 것 같다가도 한 번 틀어지면 이처럼 불편하고 어려운 것도 없다. 사람마다 갈등이 생기는 원인도 다르고 푸는 방식도 다 다르다. 그러니 똑같은 방식을 적용할 수도 없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은 혼자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답답하다. 이는 비단 사회생활뿐만 아니다. 가정에서도 가족 간의 갈등을 제대로 풀지 못해 오랜 기간 남남처럼 살기도 한다.

이 책은 이처럼 어려울 것만 같은 인간관계도 알고 보면 단순 명쾌한 공식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현직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우주 법칙 속에서 그 해법을 찾고 있다. “우주 법칙 속에 인간관계의 공식이 있다. 즉,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먼저 우주 법칙을 이해하고, 이에 상응한 인간 법칙을 체득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그 또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 때문에 고심했다. 이에 수많은 책을 접하고, 성인들의 삶을 연구하고, 주변인들을 열심히 관찰하며 나름대로 극복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우주 법칙이 곧 인간의 법칙’이라는 답을 얻고, 수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정리된 우주 법칙에 상응하는 인간의 법칙을 찾아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다섯 가지 절대법칙’으로 정리했다. 열정보존의 법칙, 힘의 법칙, 기브 앤 테이크의 법칙, 습관의 법칙, 위대함의 법칙이 그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우주법칙 속에 인간관계의 공식이 있다!
어려울 것만 같은 인간관계도 알고 보면
단순명쾌한 해법이 있다!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다섯 가지 절대법칙을 체득하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풀어가야 사회생활에서 성공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말처럼 그리 쉬운 게 아니다. 서로 좋을 때는 편한 것 같다가도 한 번 틀어지면 이처럼 불편하고 어려운 것도 없다. 사람마다 갈등이 생기는 원인도 다르고 푸는 방식도 다 다르다. 그러니 똑같은 방식을 적용할 수도 없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은 혼자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답답하다. 이는 비단 사회생활뿐만 아니다. 가정에서도 가족 간의 갈등을 제대로 풀지 못해 오랜 기간 남남처럼 살기도 한다.

이 책은 이처럼 어려울 것만 같은 인간관계도 알고 보면 단순 명쾌한 공식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현직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우주 법칙 속에서 그 해법을 찾고 있다. “우주 법칙 속에 인간관계의 공식이 있다. 즉,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먼저 우주 법칙을 이해하고, 이에 상응한 인간 법칙을 체득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그 또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 때문에 고심했다. 이에 수많은 책을 접하고, 성인들의 삶을 연구하고, 주변인들을 열심히 관찰하며 나름대로 극복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우주 법칙이 곧 인간의 법칙’이라는 답을 얻고, 수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정리된 우주 법칙에 상응하는 인간의 법칙을 찾아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다섯 가지 절대법칙’으로 정리했다. 열정보존의 법칙, 힘의 법칙, 기브 앤 테이크의 법칙, 습관의 법칙, 위대함의 법칙이 그것이다. 이 다섯 가지 절대법칙을 알면, 분명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풀어 바람직한 삶,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되어 이전과는 다른 삶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인간관계만큼 공을 들여야 하는 것도 없다
열정 보존의 법칙, 세상에 공짜는 없다

우주의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상응하는 인간관계의 법칙이다.
회사에서 동료나 상사와 대놓고 한바탕 하는 경우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도 많다. 이때는 온몸의 세포가 온통 거기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해 슬쩍 한번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아니면 “술 한 잔 하자”라는 제안을 하기도 한다. 몇 번 그렇게 해보는데도 상대가 계속 까칠하게 대하거나 무시한다면? 대개는 “에이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체념해 버린다.
이후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안 봐도 뻔하다.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만큼 공을 들여야 하는 것도 없다고 주장한다. 우주 안의 어떤 현상도 그냥 일어나지 않고 합당한 준비와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절대법칙이다.
나는 죽어라 해도 안 되는데 누구는 하루아침에 성공한 것 같은가? 우주 안에서 그런 일이 왜 일어날 수 없는지, 왜 오랜 시간동안 땅속에 뿌리를 박고 양분을 축적하다가 한순간 싹을 틔우는 대나무 같은 인생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 알려줄 것이다.

사람을 끄는 비결은 진정한 힘이다
힘의 법칙, 인간관계와 세상을 지배하는 틀

우주의 만유인력의 법칙과 가속도의 법칙에 상응하는 인간관계의 법칙이다.
사람이 재산이라고들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재산인 사람을 끄는 비결을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사람을 끄는 비결도 사람에게 비호감을 주는 원인도 ‘힘’이라고 말한다. 우주에 만류인력의 법칙과 가속도의 법칙이 있듯이 인간관계에서도 보이지 않는 힘의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람이나 조직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인간 사회는 정의보다는 힘에 의해 지배된다는 논리다.
가게 주인이 항상 누구에게나 친절하지 않은 것도 갑들이 갑갑하게 구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말한다. 세계적인 재산가인 오프라 윈프리가 한 유명 가게에서 ‘제니퍼백’을 보여달라고 했다가 굴욕을 당한 일화가 있다. 가게 주인에게 오프라윈프리는 ‘구매력’이 없어 보이는 한갓 흑인에 불과해 보였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고, 부와 명예도 또 다른 범주의 힘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힘의 속성은 항상 더 큰 힘에 지배를 당하고, 진정한 힘에는 날개가 있다.’ 제니퍼백의 굴욕을 당한 오프라 윈프리가 약 80억 원의 개인 돈을 들여 방청객들에게 폰티악 G6 자동차를 선물한 것과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로 기부천사가 된 워렌 버핏과의 한 끼 점심 식사 값이 무려 약 40억 원에 이른 것이 좋은 예들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진정한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고, 진정한 힘이 되지 못한 힘은 얼마나 답답하고 왜곡되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세상만사에는 양면이 존재한다
기브 앤 테이크의 법칙, 뿌린대로 거둔다

우주의 작용반작용의 법칙에 상응하는 인간관계의 법칙이다.
도스토예프스키가 사회주의 운동을 한 죄목으로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지 않았다면 세계적인 대문호가 될 수 있었을까? 중국 한나라 초의 한신이 과하지욕의 사건이 없었더라면 최고의 명장이 될 수 있었을까? 한 사람은 죽음 직전에서 불꽃같은 생을 일으켰고, 한 사람은 무뢰배보다 못한 삶에서 최고의 명장이 되었다.
우주에 작용반작용의 법칙이 있듯이, 세상 모든 일에는 양면이 존재한다는 절대법칙이다. 그러니 긍정의 에너지든 부정의 에너지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것을 일러준다. 킴블리 클라크를 세계 최고의 제지회사로 이끈 다윈 스위스의 예화 등을 통해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주에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고 반작용이 있으면 반드시 작용이 있다는 것도 강조한다. 히틀러와 그의 집안은 유대인들에게 괴롭힘을 호되게 당했고, 그로 인해 후일 유대인 학살이라는 엄청난 참극을 낳은 것과 무관치 않다면? 영국의 명수상 윈스턴 처칠과 페니실린을 개발한 알렉산더 플래밍의 훈훈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이처럼 자신의 말과 행동이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 모르니 항상 조심하라는 충고를 담고 있다.

좋은 습관에는 마력이 악습관에는 괴력이
습관의 법칙, 인간관계와 인생의 가속 페달

우주의 관성의 법칙에 상응하는 인간관계의 이론이다.
운동도 너무 많이 하면 활성산소가 많이 나와 오히려 몸을 더 늙게 만들 수도 있다. 사람은 한 번 습관이라는 관성에 빠지면 잘 벗어나지 못하는 습성이 있다. 이 책에서는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한 번 빠지면 잘 벗어나지 못한다. 좋은 습관에는 마력이 있지만, 악습관에는 괴력이 있다”라는 것을 지적한다.
수십 년 동안 가장 큰 당첨금이 겨우 200만 원인데도 불구하고 로또를 사는 데 돈을 계속 쏟아 붓는 것도, 나쁜 줄 알면서도 다른 사람을 계속 욕하는 것도 그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악습관의 고리는 외부에서 압력이 작용하지 않고는 끊어내기 어렵다고 한다. 그 좋은 예로 김유신과 천관녀의 이야기, 팹시콜라 사장이었다가 애플로 이적한 존 스컬리의 예화를 들려준다. 사람의 운명마저 결정해버리는 습관의 정체, 누에의 환골탈태와 같이 습관의 연결고리를 끊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절대법칙이다. 그래야 인간관계와 인생의 가속 페달을 지속적으로 밟을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고 있다.

사람이 사람다워져야
위대함의 법칙, 평범한 99%에서 위대한 1%가 되는 비결

우주의 생명의 법칙에 상응하는 인간관계의 이론이다.
이 책은 “우주의 존재 목적은 인간이라는 생명을 싹 틔워 자신의 이상을 실현해가는 것이다. 따라서 우주가 더욱 우주답게 되려면 사람이 사람다워져야 가능하다”라고 주장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류가 사는 이유이며, 사랑과 상생으로 이를 실천하는 방법들에 대해 일러주고 있다.
자신이 현재 있는 곳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서로 살며 사랑하는 것, 이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다. 명판결로 유명한 라과디아 판사 이야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은 성공하는 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초우량 글로벌 기업 존슨앤존슨의 ‘우리의 신조’는 그것을 잘 일깨워준다. 생명은 위대하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영원한 삶을 구하는 방법들에 대해 일러주는 절대법칙이다.

마지막으로 이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다섯 가지 절대법칙을 알기 이전과 이후의 삶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 단언한다.
이전의 삶이 이리저리 치여 지극히 피곤한 삶이라면 이후는 능동적으로 개척하는 신나고 즐거운 삶으로,
이전의 삶이 서로 증오하고 미워하는 상극의 삶이라면 이후는 내가 나다워지는 진실로 아름다움 삶으로,
서로 잘되게 도와주는 상생의 삶으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1%의 위대한 삶의 주인은 우리 모두가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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