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져도 꺾이진 마라

핑푸 외 1명 지음 | 사공 펴냄

휘어져도 꺾이진 마라 (두 세계에 속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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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4.11

페이지

356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결심 #나의길 #포기

상세 정보

주변에서 모두 포기하라고 할 때
묵묵히 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를 거칠게 체험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또 한 번의 냉혹한 현실에 맞서 이겨낸 한 여인의 고백이 담긴 책. 이 책은 3D 프린트 기술 선두기업인 지오매직(Geomagic) 주식회사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핑푸의 회고록으로, 그녀이기에 가능했던 긍정적인 회복탄력성의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 경영 전문지〈인크Inc.〉선정(2005년) ‘올해의 기업가’ 로 선정된 핑푸는 기술분야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진심어린 조언을 주고받으며 멘토가 되기도 했다. 또 수많은 군중들 앞에서 감동의 연설을 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만든 ‘혁신 및 기업가정신 국가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 책에는 마오쩌둥 치하 중국의 교조적 반자본주의에서 벗어나 그녀가 위험하고 냉혹한 미국의 기술 창업 세계에 뛰어들기까지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그녀는 실패와 성공을 통해 실용적인 사업적 교훈들을 이끌어냈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멘토가 된 기업가들의 경험담들을 소중히 여기며 교훈 삼았고, 이차적으로는 그녀가 또 새로운 교훈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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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주 지음
작가정신 펴냄

5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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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yihwajungnsed

우선 TV로 또는 직접 방문하여 별 감흥없이 봐왔던 건물을 서적을 통해 접하여 건물이 하나의 예술작품이을 알았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건축물에 수 많은 사람이 각고의 노력을 하여 만들고 있었다는 것ㅇ을 알게 되었고 이제와 쓸데없는 것을 전공했고 차라리 건축학을 공부하여 지속적을로 살았다면 하고 후회를 한다. 그러면 죽기전에 내가 지은 집을 지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좋아하는 건축가 한 명쯤

장정제 지음
지식의숲(넥서스) 펴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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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kles

편집증처럼 "서점", "책", "책방" 글자만 보이면 읽고 싶다는 이 욕심 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ㅎㅎ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책은 소설이라기보다는 경제서였다는 것.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다는 것~! 물론 책 소개에서처럼 읽기만 한다고 모든 것을 이해한 건 아니다. 이상하게 숫자만 들어가면 머리가 뱅뱅~, 두통이 밀려오는 나로서는 끝없는 재무표와 지표 등이 나오는데도 끝까지 읽었다는 데에, 그것도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는 사실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서점을 살려라!>를 쓴 고지마 슌이치는 일본 대형 출판 유통회사인 토한에 입사 후 "임금님의 책"이라는 서점에서 기획실무실장을 맡았지만 안타깝게도 서점이 폐업하는 경험을 한다. 이후 "하루야 서점" 이사직을 맡으며 연속 적자에 시달리는 이 서점을 2년 반 만에 정상 궤도로 올려놓았다고 한다. 작가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서점을 살려라!>를 쓴다. 때문에 이 책은 단순한 사실도 아니고 완전한 픽션도 아니다. 대부분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씌여졌지만 대부분의 인물 등은 허구이고 상황 등은 사실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자신이 겪었던 두 서점을 하나의 서점, 책 속의 퀸즈북스로 대입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



연속 적자에 시달리는 퀸즈북스로 파견된 케이치는 이 서점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원금을 갚아야 하는 은행에서 파견되었다는 것에서부터 켄이치는 불리한 입장이다. 서점 사람들은 케이치를 저승사자 쯤으로 이해하고 잘 협력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켄이치는 차근차근 하나하나 이해시키고 대화를 통해 이 서점을 바꾸어 나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본"이다. 지금까지 해 왔던 관행은 자신들의 자리에서 머물러있을 뿐이다. 경영의 기초가 되는 경제 이론에서부터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이론, 심리 이론 등을 통해 어떻게 자신들이 변화해야 하는지가 이야기를 통해 펼쳐진다.



결코 쉽지 않은 길처럼 보인다. 이 책은 문학 책이 아니므로 다소 어색한 장면들이 연출되기도 하지만 그보단 이 인물들의 자세가 가장 눈에 띄었다. 포기하지 않고 경청하며 조금씩 바꾸어나가는 이들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비단 서점에서뿐만 아니라 자신이 위치한 곳을 점검하고 더 나아갈 방법을 찾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작품이다.

서점을 살려라!

고지마 슌이치 지음
현익출판 펴냄

4시간 전
0

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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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대혁명 시기를 거칠게 체험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또 한 번의 냉혹한 현실에 맞서 이겨낸 한 여인의 고백이 담긴 책. 이 책은 3D 프린트 기술 선두기업인 지오매직(Geomagic) 주식회사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핑푸의 회고록으로, 그녀이기에 가능했던 긍정적인 회복탄력성의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 경영 전문지〈인크Inc.〉선정(2005년) ‘올해의 기업가’ 로 선정된 핑푸는 기술분야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진심어린 조언을 주고받으며 멘토가 되기도 했다. 또 수많은 군중들 앞에서 감동의 연설을 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만든 ‘혁신 및 기업가정신 국가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 책에는 마오쩌둥 치하 중국의 교조적 반자본주의에서 벗어나 그녀가 위험하고 냉혹한 미국의 기술 창업 세계에 뛰어들기까지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그녀는 실패와 성공을 통해 실용적인 사업적 교훈들을 이끌어냈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멘토가 된 기업가들의 경험담들을 소중히 여기며 교훈 삼았고, 이차적으로는 그녀가 또 새로운 교훈을 끌어냈다.

출판사 책 소개

미국 경영 전문지〈인크Inc.〉선정 ‘올해의 기업가’ 핑푸!
낯선 땅에서 첨단기업의 수장으로 성공하기까지, 한 여인의 진솔한 고백
회복탄력성의 본보기, 중국인으로 태어나 미국인으로 성공을 일군 아메리칸드림!
감동과 사업적 교훈, 그리고 재미까지 더한 이야기

미국 IT 첨단기업계에 당당히 나선 여 수장 핑푸의 진솔한 회고록!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를 거칠게 체험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또 한 번의 냉혹한 현실에 맞서 이겨낸 한 여인의 고백. 《휘어져도 꺾이진 마라: 두 셰계에 속한 삶》(핑푸, 메이메이 폭스 지음 / 김화곤 옮김/ 사공출판사)는 3D 프린트 기술 선두기업인 지오매직(Geomagic) 주식회사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핑푸의 회고록으로, 그녀이기에 가능했던 긍정적인 회복탄력성의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막다른 상황에 처할 때마다 그녀의 아버지가 해줬던 ‘세한삼우’ 얘기를 되새기면서 견디어 이겨낸 그녀의 인생사를 말한다.
“대나무는 유연해서 바람이 불면 휘어지지만 결코 꺾이지 않고 어떤 상황에도 적응할 수 있단다. 회복탄력성을 상징하지. 이 말은 우리가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뜻이란다. 네가 번영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결국 생활환경을 대하는 네 태도에 달려 있는 거다. 네가 이 세한삼우를 닮는다면 뭐든지 침착하고 품위 있게 받아들이고, 항상 내면의 평정을 유지하면서 필요할 때 힘을 낼 수 있단다.”

* *
“나는 단지 배우려는 호기심, 더 나은 삶을 살려는 집요함, 남을 돕고 싶어 하는 마음, 그리고 뛰어난 회복탄력성을 지니고 태어났을 뿐이다.” - 핑푸
* *

경영 전문지〈인크Inc.〉선정 ‘올해의 기업가’ 핑푸

10살도 안 된 어린 시절부터 소년병, 정치범, 추방, 그리고 파출부, 웨이트리스로 삶을 이어가면서도 놓지 않았던 학업과 연구. 핑푸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로 인정을 받고, 첨단 IT기업의 CEO가 되었다.
미국 경영 전문지〈인크Inc.〉선정(2005년) ‘올해의 기업가’ 로 선정된 핑푸는 기술분야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진심어린 조언을 주고받으며 멘토가 되기도 했다. 또 수많은 군중들 앞에서 감동의 연설을 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만든 ‘혁신 및 기업가정신 국가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강인하고 독립적이며 기업가정신이 투철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핑푸의 성공스토리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그녀는 미국에서 찾은 기회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제공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작은 사과, 터진 신발, 흑색 혈통의 하찮은 존재-
미국의 진정한 영웅 기업가가 되기까지의 인생역정


핑푸는 우리가 좀처럼 상상할 수조차 없는 역경을 딛고 승리했다. 이 책에는 마오쩌둥 치하 중국의 교조적 반자본주의에서 벗어나 그녀가 위험하고 냉혹한 미국의 기술 창업 세계에 뛰어들기까지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그녀는 실패와 성공을 통해 실용적인 사업적 교훈들을 이끌어냈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멘토가 된 기업가들의 경험담들을 소중히 여기며 교훈 삼았고, 이차적으로는 그녀가 또 새로운 교훈을 끌어냈다.
그녀의 이야기를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고뇌에 지쳐 조언이 필요한 기업 경영자들, 삶의 방향을 잃고 헤매이는 사람들, 신입사원이나 중견관리자가 된 사회인들, 그리고 마음의 평안이 필요한 사람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인생은 놀라운 일들로 가득 차 있고,
꿈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나는 인생에서 유리한 점이 거의 없었고 재능이 특출하지도 않다. 단지 배우려는 호기심, 더 나은 삶을 살려는 집요함, 남을 돕고 싶어 하는 마음, 그리고 뛰어난 회복탄력성을 지니고 태어났을 뿐이다.
어쩌면 내가 그런 회복탄력성을 갖게 된 건 특수한 생활환경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한 분은 자애롭고 한 분은 분석적인 두 분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라는 상반된 이데올로기를 받아들였으며, 중국과 미국 두 나라에서 오랫동안 살았다. 나는 또한 가장 험한 골짜기들을 거쳐 몇몇 두드러진 봉우리들에 도달했다. 그렇기에 엄청난 성공과 극심한 가난,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에 공감할 수 있다. 이러한 간극들을 메우며 나는 우리 모두가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 융통성과 연민을 길러왔다.”

* *
“나는 휘어졌지만 꺾이지는 않았다.
여러 도전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창조하고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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