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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5.1.16
페이지
200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쉬는 날 뭘 해야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정말 제대로 잘 노는 방법
놀이가 인간과 삶에 중요한 만큼이나 한마디로 ‘잘 놀아보자’는 책이다. ‘쫌 논다’고 하는 커플 남녀가 사람의 놀이 심리를, 하위징아와 로제 카이와는 물론 스스로 ‘쫌 논’ 경험과 실례를 들어 쉽게 분석하면서, 자신들의 노는 법을 알려주며 함께 놀아보자고 한다.
책은 먼저 놀이 이론의 대가쯤 되는 하위징아와 로제 카이와를 통해 놀이와 인간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그리고는 사랑과 연애, 경쟁과 전쟁, 공부 혹은 지식 등은 어떤 놀이 요소를 지니고 작용하는지, 또 과거와 현재의 놀이 문화는 어떤지를 깊지는 않지만 가볍지도 않게 살펴보며, 잘 노는 기초 단계를 마친다.
잘 놀 수 있는 준비가 끝난 만큼 책은 모모(남)와 미미(여)가 차례로 등장, 자신들이 노는 법을 알려준다. 바이올린, 랩(힙합), 글쓰기를 하며 노는 모모와 리폼, 사진, 블로깅(Blogging), 여행을 주로 하며 노는 미미는, 각 놀이의 놀이법과 재미를 전해준다. 둘의 놀이는 전혀 다르지만 상대와 연관성을 지니며 재미가 커지고 단지 재미 이상의 의미를 띠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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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놀이가 인간과 삶에 중요한 만큼이나 한마디로 ‘잘 놀아보자’는 책이다. ‘쫌 논다’고 하는 커플 남녀가 사람의 놀이 심리를, 하위징아와 로제 카이와는 물론 스스로 ‘쫌 논’ 경험과 실례를 들어 쉽게 분석하면서, 자신들의 노는 법을 알려주며 함께 놀아보자고 한다.
책은 먼저 놀이 이론의 대가쯤 되는 하위징아와 로제 카이와를 통해 놀이와 인간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그리고는 사랑과 연애, 경쟁과 전쟁, 공부 혹은 지식 등은 어떤 놀이 요소를 지니고 작용하는지, 또 과거와 현재의 놀이 문화는 어떤지를 깊지는 않지만 가볍지도 않게 살펴보며, 잘 노는 기초 단계를 마친다.
잘 놀 수 있는 준비가 끝난 만큼 책은 모모(남)와 미미(여)가 차례로 등장, 자신들이 노는 법을 알려준다. 바이올린, 랩(힙합), 글쓰기를 하며 노는 모모와 리폼, 사진, 블로깅(Blogging), 여행을 주로 하며 노는 미미는, 각 놀이의 놀이법과 재미를 전해준다. 둘의 놀이는 전혀 다르지만 상대와 연관성을 지니며 재미가 커지고 단지 재미 이상의 의미를 띠어간다.
출판사 책 소개
<삶의 질을 가르고 자신마저 찾게 하는 놀이>
호모루덴스(유희-놀이하는 인간)라고도 정의할 정도로 인간은 놀이를 떠나 살 수 없다. 심지어는 인생 자체를 놀이에 비유하기도 한다. 놀이가 이렇듯 인간·삶과 밀접하다 보니 잘 노는 사람은 인생도 즐겁고 행복감도 크다고 한다.
그렇다고 누구나 잘 노는 건 아니다. 똑같은 놀이를 해도 사람에 따라 몰입도가 다르고 만족도가 다르듯 놀아도 제대로 놀아야 한다. 이런 놀이를 통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알아가며 ‘자신’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를 찾는 과정은 이처럼 숱한 고뇌와 자기계발에 있기보다는 놀이에 내재해 있다.
<놀이를 알고 제대로 잘 노는 법>
『놀이의 심리학』은 놀이가 인간과 삶에 중요한 만큼이나 한마디로 ‘잘 놀아보자’는 책이다. ‘쫌 논다’고 하는 커플 남녀가 사람의 놀이 심리를, 하위징아와 로제 카이와는 물론 스스로 ‘쫌 논’ 경험과 실례를 들어 쉽게 분석하면서, 자신들의 노는 법을 알려주며 함께 놀아보자고 한다.
책은 먼저 놀이 이론의 대가쯤 되는 하위징아와 로제 카이와를 통해 놀이와 인간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그리고는 사랑과 연애, 경쟁과 전쟁, 공부 혹은 지식 등은 어떤 놀이 요소를 지니고 작용하는지, 또 과거와 현재의 놀이 문화는 어떤지를 깊지는 않지만 가볍지도 않게 살펴보며, 잘 노는 기초 단계를 마친다.
잘 놀 수 있는 준비가 끝난 만큼 책은 모모(남)와 미미(여)가 차례로 등장, 자신들이 노는 법을 알려준다. 바이올린, 랩(힙합), 글쓰기를 하며 노는 모모와 리폼, 사진, 블로깅(Blogging), 여행을 주로 하며 노는 미미는, 각 놀이의 놀이법과 재미를 전해준다. 둘의 놀이는 전혀 다르지만 상대와 연관성을 지니며 재미가 커지고 단지 재미 이상의 의미를 띠어간다.
<실제 놀며 깨달은 놀이의 가치와 매력 담아>
한때 일과 공부에만 빠져 여가나 놀이라곤 없이 앞만 보며 달려왔던 두 사람은, 놀이를 알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과 보람의 크기도 커졌다. 놀이를 안 지금 생각하면 놀이가 없는 삶은 삶이라고 부르기도 구차할 정도였다.
이렇게 놀이의 가치를 깨달은 두 사람은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하루하루를 놀이처럼 보낸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놀며 생각을 나누면서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자신을 계발하는 계기도 된다. 자신의 관심사가 아니더라도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한 사람이 노래를 좋아하면 옆에서 춤을 추고, 한 사람이 필요 없어 버린 물건을 리폼으로 재탄생시키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면 모델이 되어주는 등, 타인의 관심사를 자신의 관심사로 전환하여 놀며 즐긴다.
이들은 이러한 놀이의 매력과 힘을 이 책에 담고 전한다. 두 저자는 그래서 이 책이 잘 노는 데, 그래서 인생이 즐겁고 행복해지는 데, 나아가 이 사회조차 아름다워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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