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PD 채인영입니다

채인영 지음 | 샨티 펴냄

꿈PD 채인영입니다 (정신과 전문의 채인영이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DREAM PROD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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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11.11

페이지

272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PD #고민 #꿈 #성공 #진로

상세 정보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내면 깊숙한 곳에 있던 진짜 내 꿈을 만나는 책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로서, 또 고민과 아픔을 가지고 찾아온 수많은 성인 남녀들을 상담해 온 정신과 의사로서의 27년 경험과, 사람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꿈 PD로서의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저자의 간절한 경험과 수많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꿈의 세계에서는 ‘비 좋아 하하’라는 말로 설명될 수 있는 법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시놉시스를 보면 “‘비록’ 지금 나는 무엇무엇이 부족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고 또 했더니, ‘하’늘이 도와 꿈이 이루어지더라”는 내용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비 좋아 하하’ 법칙을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쓰였으며, 최면과 상담을 통해 꿈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가 담겨 있다.

책은 부모와 사회가 걸어놓은 최면에서 깨어나 스스로가 원하는 삶의 모습을 찾아가기를, 각자 자기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PD가 되기를 바라며 쓴 ‘꿈 PD 입문서’이다. 저자는 책 말미에 ‘우리는 꿈 PD’ 모임을 제안한다. 꿈 PD가 되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루어가려는 이들에게 책만이 아니라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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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성호

@goldstarsky

목적이 좌절됐을 때 이야기는 비로소 한 발 전진한다. 육지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인선과 제주를 찾은 경하가 이어지고, 세상을 떠난 인선의 어머니와 경하가 마주 닿는다. 공간과 시간을 넘어 경하는 한 때는 생기 있었던 지금은 죽어버린 인선의 어머니를, 그녀가 반드시 이루려 했던 과업을, 그 과업을 있게끔 한 고통을 대면한다. 그것은 1947년 미군정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버려진 섬, 이념갈등이 낳은 비틀린 폭력 아래 무참히 짓밟힌 제주의 비극이다.

한강은 현실감 느껴지는 제주 방언까지 동원해가며 당시의 지옥도를 선명하게 재현한다. 총에 맞고, 몽둥이에 맞고, 칼에 베여 죽은 사람들이 반세기 시공간을 가로질러 책장 위에 선명히 나타난다. 목공일을 하다 손가락 두 개가 잘린 인선의 고통이 그토록 큰데 이들이 겪었을 고통은 얼마만큼 컸을지를 한강은 미루어 짐작하려 한다. 그 고통은 총탄에 뚫리고 몽둥이에 얻어맞고 칼에 베여 죽은 사람들을 넘어와 살아남은 인선의 어머니와 그녀가 견딘 세월과 인선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진득하게 붙어 있다.

작가는 이 소설이 폭력에 대한 것도, 학살에 대한 것도, 증오에 대한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한강은 이 소설이 사랑에 대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랑은 무엇일까. 나보다도 다른 누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꺼이 나를 내던지는 것이다. 군경의 총탄 앞에 몸을 던져 아이를 막아선 어머니처럼, 저보다도 다른 무엇을 위하는 것이다.

늘 재미가 결여돼 있는 한강의 소설이지만 그 의미 만큼은 없지 않다는 것, 그것이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추릴 수 있는 한줌 미덕일 테다.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지음
문학동네 펴냄

4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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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아미

@belami

제1부 200 페이지 까지만 읽었어요. 12가지 이념을 소개하는데, 정리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폴 슈메이커 (지은이), 조효제 (옮긴이) 지음
후마니타스 펴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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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zia

@kezia

  • kezia님의 Lessons in Chemistry 게시물 이미지
the 4 reviews written on the cover are true-sparks joy, thought-provoking, timeless, unputdownable.

set in the 1950s-1960s, the story follows Elizabeth, a chemist trying to navigate a male-dominated world, facing discrimination and inequality in every turn. after being fired for ridiculous reasons, she reluctantly became a host of a cooking show where she empowered women through her unique approach to cooking.

grabbed my attention from the very first few pages! the gender inequality in the 50s-60s portrayed in the book was absurd, but how far have we come, really? think gender pay gap, sex crimes, and the inadequate law to protect women. how many more years do we need for men and women to be viewed as complete equals?

Lessons in Chemistry

보니 가머스 지음
Transworld Publishers Ltd 펴냄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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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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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로서, 또 고민과 아픔을 가지고 찾아온 수많은 성인 남녀들을 상담해 온 정신과 의사로서의 27년 경험과, 사람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꿈 PD로서의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저자의 간절한 경험과 수많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꿈의 세계에서는 ‘비 좋아 하하’라는 말로 설명될 수 있는 법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시놉시스를 보면 “‘비록’ 지금 나는 무엇무엇이 부족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고 또 했더니, ‘하’늘이 도와 꿈이 이루어지더라”는 내용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비 좋아 하하’ 법칙을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쓰였으며, 최면과 상담을 통해 꿈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가 담겨 있다.

책은 부모와 사회가 걸어놓은 최면에서 깨어나 스스로가 원하는 삶의 모습을 찾아가기를, 각자 자기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PD가 되기를 바라며 쓴 ‘꿈 PD 입문서’이다. 저자는 책 말미에 ‘우리는 꿈 PD’ 모임을 제안한다. 꿈 PD가 되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루어가려는 이들에게 책만이 아니라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출판사 책 소개

정신과 의사 채인영이 꿈 PD가 된 까닭
이 책은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로서, 또 고민과 아픔을 가지고 찾아온 수많은 성인 남녀들을 상담해 온 정신과 의사로서의 27년 경험과, 사람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꿈 PD로서의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저자는 수많은 청소년과 그 부모들, 또 고민과 아픔을 가지고 찾아온 성인 남녀들을 접하면서 한 가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기존의 정신과 치료와 더불어서 꿈을 찾아주고 꿈이 이루어지는 것까지 적극 도와주니, 그들이 180도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단순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넘어,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될 뿐 아니라, 삶의 활력을 온전히 되찾는 모습을 수도 없이 경험했다. 이것이 그가 정신과 의사에 머물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꿈 PD’가 된 이유이다.
그녀가 꿈 PD로 살게 된 데에는 또 다른 개인적인 이유도 있다. 개인 병원을 열어 지극정성으로 환자 치유에만 전념하던 그가 1999년 말부터 사람과 우주, 신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2000년,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되는데, 평소 자신이 갖고 있던 지식이나 상식의 틀을 뛰어넘어 더 큰 자유를 경험해 보고 싶었던 그는 암이야말로 이 꿈을 실현하도록 하늘이 준 기회요 선물이라고 여긴다. 목숨을 걸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또 아픔을 지닌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그는 꿈꾸는 자만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뼈 속 깊이 체험하게 된다. 하여, 꿈을 찾지 못한 사람, 하고 싶은 일과 현재하고 있는 일이 달라서 우울해하는 사람, 또 경쟁 사회에서 스트레스와 두려움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천재성과 꿈을 찾아주고 스스로 꿈을 이루어가도록 돕는 꿈 PD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꿈을 이루는 법칙―“비 좋아 하하”
이렇게 그녀 자신의 간절한 경험과 수많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꿈의 세계에서는 ‘비 좋아 하하’라는 말로 설명될 수 있는 법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시놉시스를 보면 “‘비록’ 지금 나는 무엇무엇이 부족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고 또 했더니, ‘하’늘이 도와 꿈이 이루어지더라”는 내용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처럼 나는 ‘∼하기 때문에’가 아니라 ‘비록 ∼하지만’이라는 말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면, 각자의 부족한 점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 뿐 아니라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되고 그럴 때 하늘이 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비 좋아 하하’ 법칙을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쓰였으며, 최면과 상담을 통해 꿈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가 담겨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나 대단히 큰 성공을 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야기들의 모음이 아닌, 내 가족, 내 이웃, 내 친구의 사례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자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집중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동물과의 교감 능력이 뛰어난 중학교 남학생의 이야기(〈달팽이 소년〉26p),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데 탁월한 감각을 지녔으나 자신의 재능으로 인정하지 않다가 꿈 PD를 만나 그 능력을 자신의 천재성으로 받아들이고 나자 더욱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된 황미라 씨 이야기(〈연결 도우미 내 친구, 황미라〉91p),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최면을 통해 자신이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고 또 소질도 있음을 새롭게 발견한 서른세 살의 임상병리사(〈최면으로 꿈을 찾은 남자〉106p), 꿈 PD를 만난 뒤 초등학교 졸업의 꼬리표를 떼고 1년 반 만에 대학생이 된 50대 아줌마(〈나이 들어 더 아름다운 대학생, 안화복〉56p)의 이야기 등이 소개된다.
그밖에도 “로또 당첨도 꿈이 될 수 있나요?” “자식의 꿈을 돕는 것이 내 꿈이 될 수 있나요?” “꿈이 꼭 직업이어야 하나요?” “마지막 꿈만 꿈인가요?” “꿈과는 상반되는 행동을 해요” “꿈을 정하기도, 첫발을 내딛기도 어려워요” 등등 단순한 듯하지만 한 번쯤 품어봤음직한 질문들에도 속 시원히 답해준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장마다 ‘꿈 이룸 도움 지침’이 들어 있어, 혼자서도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꿈을 찾고 이루어갈 수 있도록 했다. 책 중간 중간에 들어 있는 자기 최면 기법 또한 참자기를 만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 채인영은 말한다. “최면이라는 건 내가 입고 있던 옷을 벗는 과정이에요. 여기서 옷이란, 예를 들면 학벌, 경제적 여건, 외모, 사회적 지위 같은 것들이죠. 옷을 벗고 진짜 자기를 들여다보면 내면 깊숙한 곳에서 원하고 있던 자신의 꿈과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꿈을 이루기 위해 태어났다
인생은 최면이다. 자기가 최면을 거는 대로, 믿는 대로 풀려가게 마련이다. 만일 “나는 이 세상 사람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천덕꾸러기야”라고 최면을 건다면, 인생은 정말로 그렇게 풀려갈 것이다. “하늘은 나를 도와주지 않아”라고 믿는다면, 하늘은 그 뜻을 귀하게 여겨 저만치 비켜서 있을 뿐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의 모습으로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기 전, 우리는 이 사회가 걸어놓은 최면으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다.
수많은 청소년, 성인 남녀들을 상담하면서 저자는 꿈을 포기한 엄마 아빠들이 또한 자식의 꿈을 포기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곧 꿈을 이루는 것도 대물림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다. 사회가 거는 최면은 이런 식으로 부모를 통해서 자식 세대에게 전달되고 강화된다는 말이다. 바로 이런 잘못된 대물림을 끊고 선순환되도록 해야겠다는 것이 그가 꿈 PD를 자처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이다. 그는 말한다. “제가 꿈 PD로, 정신과 의사로 상담을 오래 하다 보니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 꿈은 안 되겠다. 다시 생각해 봐라’ ‘그런 꿈을 꾸고 살다가는 밥 굶기 딱 알맞다’라는 얘기를 듣고 자란 사람들이었어요. 그 부모님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사실은 그 부모님이 자기 꿈을 이루지 못했고요. 꿈을 이뤄본 사람은 남의 꿈이 얼마나 귀중한지도 잘 알고 있고, 또 꿈을 이뤄가는 과정도 잘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죠.”
이 책은 이렇게 부모와 사회가 걸어놓은 최면에서 깨어나 스스로가 원하는 삶의 모습을 찾아가기를, 각자 자기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PD가 되기를 바라며 쓴 ‘꿈 PD 입문서’이다. 저자는 책 말미에 ‘우리는 꿈 PD’ 모임을 제안한다. 꿈 PD가 되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루어가려는 이들에게 책만이 아니라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내 꿈에 날개달기 강연
꿈 PD 채인영은 이 책의 출간을 기념해, ‘내 꿈에 날개달기’라는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강연회를 연다.
1회 : 11월 27일(토) 오후 3시∼5시, 강남구 치매지원센터 4층
2회 : 12월 4일(토) 유나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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