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보인다

앤디 앤드루스 외 8명 지음 | 카시오페아 펴냄

버려야 보인다 (버려야만 볼 수 있는 것, 알 수 있는 것, 얻을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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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8.25

페이지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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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여유 #행복

상세 정보

하나라도 더 갖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들에게
버려야만 볼 수 있는 인생의 비밀

하버드대 교수, 퓰리처상 수상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등 48명이 직접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은 '버려야 할 한 가지'를 털어놓았다. Talent Lab의 허병민 대표가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대를 이끄는 세계적인 석학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데 꼭 필요했던 버려야 할 한 가지를 꼽고, 그것을 버리면서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해달라고.

이에 세계를 움직이는 각계각층의 지성 48명이 답하면서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 평생을 살면서 한 번 얼굴 보기도 힘든 석학들의 어디에도 게재된 적 없는 글이 이 한 권의 책에 담겨있다. 21세기를 움직이는 지성들의 삶에 대한 통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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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이동진 평론가 님의 23년 추천 책이래서
오래 기다려 빌려본 책

내용이 쉽지않은데 잘 읽힌다.
책에서 계속 등장하는 '내러티브'라는 단어를 이해하는게 포인트 인듯 싶다.

우리는 서사가 있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열광하고, 호응한다. 인스타만 봐도 자신이 과거에 어떤 상황에 처해있었고, 지금은 이렇게 되었다는 구조의 릴스를 많이 본다. 그리고 이런 릴스는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이것이 이야기의 힘이고 마케팅이다.

정치에서부터 내 삶속까지 이야기가 주는 힘은 강력하고,
내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어떤 이야기를 믿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자미라 엘 우아실 지음
원더박스 펴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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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euma

타자(외국인)가 본 (현대)한국.
한국 현대사에 어느 정도 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자극이 될 수도-국내 사건 등을 외신으로 볼 때의 이질감(?)

새우에서 고래로

라몬 파체코 파르도 지음
열린책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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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goldstarsky

책은 단순히 문화며 사회상을 그리는데 그치지 않는다. 중국과 캄보디아, 미국 등의 나라와 맺어온 외교관계를 잠재적 위협과 국제정치적 이해관계 위에서 그려낸다. 오늘날 베트남에 은근한 힘을 미치고 있는 종교와 인종, 지역의 문제 또한 빼놓지 않는다.

이 가운데 베트남 곰에게 빨대를 꼽아 먹는 한국 관광객이며, 베트남 강에 오수를 그대로 배출해 벌금을 때려맞는 한국 기업들의 면면이 그대로 노출되기도 한다.

<비상하는 용 베트남>은 베트남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을 찾기 어려운 한국의 현실에서 흥미롭게 읽을 만한 저술이다. 베트남이 그저 쌀국수를 먹고 리조트에서 쉬다 오는 그런 나라일 수만은 없는 한국의 현실 가운데 그들의 정치와 역사와 문화를 이렇게 소개하는 책이 없다는 점은 안타깝기 짝이 없다.

미국과 영국의 언론인이 쓴 책들 가운데서 이와 견줄 만한 책이 여럿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베트남 주재 기자를 제법 둔 한국의 오늘이 민망하기도 하다. 특히 기자로서 제 경험을 저술로 남겨야 한다고 여기고 그에 걸맞는 수준의 책을 내놓은 헤이턴의 집념이 인정할 만 하다고 하겠다.

베트남

빌 헤이턴 지음
한울(한울아카데미) 펴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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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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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교수, 퓰리처상 수상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등 48명이 직접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은 '버려야 할 한 가지'를 털어놓았다. Talent Lab의 허병민 대표가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대를 이끄는 세계적인 석학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데 꼭 필요했던 버려야 할 한 가지를 꼽고, 그것을 버리면서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해달라고.

이에 세계를 움직이는 각계각층의 지성 48명이 답하면서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 평생을 살면서 한 번 얼굴 보기도 힘든 석학들의 어디에도 게재된 적 없는 글이 이 한 권의 책에 담겨있다. 21세기를 움직이는 지성들의 삶에 대한 통찰을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당신의 인생에서 버려야 할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그것을 버리고 당신은 무엇이 달라졌나요?


전 세계 1,800만 부가 팔린 《오두막》의 저자 윌리엄 폴 영, 미국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저자 앤디 앤드루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아우만, 스티브 잡스의 정신적 멘토라 불리는 제이 엘리엇을 비롯해 하버드대 교수, 퓰리처상 수상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등 48명이 직접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은 ‘버려야 할 한 가지’를 털어놓았다.

책에 있는 각각의 화자는 48명의 ‘나’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라 하더라도 직접 자신이 하는 이야기에 비할 수 없을 것이다. 평생을 살면서 한 번 얼굴 보기도 힘든 석학들의 이야기가 이 한 권의 책에 담겨있다. 짧게 쓰여 있고 쉽게 읽을 수 있다고 해서, 쉽게 쓰였다는 말은 아니다. 삶에서 버려야 할 한 가지라는 주제를 자신만의 스토리로 풀어나가는 것은 웬만한 내공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 책을 통해 21세기를 움직이는 지성들의 삶에 대한 뜨거운 통찰과 차원이 다른 내공을 만나보자.

버려야 보인다 · 비워야 채운다 · 놓아야 얻는다
세계 최고의 지성에게 인생의 비밀을 엿듣다


세계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빌 맥고완은 스케줄 표를 꽉꽉 채우는 습관을 버리라고 말하면서 치명적인 실수를 할 뻔한 생생한 사례를 들려준다.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절망의 낭떠러지 앞에 있어야 했던 로봇공학자 기 호프만은 자신의 무기가 자신의 한계였다고 고백한다. 컴퓨터 그래픽의 선구자로 불리는 다니엘 윌 해리스는 생각하기를 멈추면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Super Jam’을 창업하면서 10대에 백만장자가 된 프레이저 도허티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비웃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버리면서부터 성공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면 성공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자기 삶의 디테일한 질감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주제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런 프로젝트가 비슷한 사람들의 고만고만한 이야기로 자칫 식상해질 수 있는 위험을 이 책은 가뿐히 비껴간다. 그 이유는 첫째, 과학자, 사업가, 예술가, 문학가, 공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에게 질문을 던져 다양한 주제가 나올 수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버려야 할 한 가지’라는 주제의 특성상 단순한 스킬부터 마인드셋까지, 다양한 층위의 생각 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같은 주제를 모아 장을 나누고 각 장 안에서 각각의 경험과 생각들을 비교해서 읽는 재미를 주고자 했다. 또한 어디에도 발표하지 않은 석학들의 가감 없는 내밀한 이야기가 또 다른 감동을 끌어낸다.

내 인생에 버려야 할 한 가지는 무엇인가?
끊임없이 더하라고만 하는 세상에서 당신을 바꿀 단 한 권의 책


스티브 잡스의 정신적 멘토라 불리는 제이 엘리엇이 편견을 버리지 않았다면, 잡스와 일할 기회를 어이없이 날려버렸을지 모른다. <오두막>을 쓴 세계적인 작가 윌리엄 폴 영이 미래에 대한 걱정만을 계속해서 상상했다면, 결코 현실의 행복을 찾지 못했을 것이다.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유전학 교수인 데이비드 싱클레어는 날마다 두려움을 버리고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용기를 내어 누군가를 만나러 가지 않았다면 지금의 그는 없었을 것이다.

우리들의 10년 전, 1년 전 그리고 오늘이 크게 다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어쩌면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빼지 않았기 때문은 아닐까? 이 책에서 우리는 삶의 본질을 깨닫게 하는 위대한 질문을 만난다. 우리가 이제까지 살아온 삶 - 더 나은 스펙, 더 나은 연봉, 더 나은 삶의 질을 얻고자 하나라도 더하려고만 했던 ‘덧셈’의 삶- 이 삶에서 많은 것을 얻었는가?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얼마만큼 신중하게 제대로 된 뺄셈을 해왔을까? 언제나 나아갈 생각만 했지 무언가를 버릴 생각을 해본 적이 있던가? 이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내 인생에서 버려야 할 한 가지는 무엇인가?”

21세기를 움직이는 지성들이 이 한 권의 책을 위해 뭉쳤다!
세계의 석학 48명이 직접 들려주는 48가지 버려야 할 한 가지


국내에 있는 기획자가 전 세계 석학들을 대상으로 질문을 던지고 어디에도 게재되지 않은 새로운 원고를 받아내어 한 권의 책으로 만든다. 이 책은 이 놀랍고도 대담한 기획에서 시작되었다. Talent Lab의 허병민 대표는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하거나 생각하더라도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 실행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세계 각국의 석학들과 소통하면서 어디에도 게재된 적 없는 그들의 글을 받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었다.

‘소유’와 ‘증식’이 모든 가치가 되어가는 지금, 과학 · 경제 · 사회 ·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대를 이끄는 세계적인 석학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데 꼭 필요했던 ‘버려야 할 한 가지’를 꼽아달라고. 그것을 버리면서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해달라고, 이에 세계를 움직이는 각계각층의 지성 48명이 답하면서 유례없이 기발하고 지적인 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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