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야마다 모모코 지음 | 비채 펴냄

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500원 10% 11,2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8.3.19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우리는 출산을 '아름다운 일'로만 생각한다. 물론 출산은 아름답다, 그리고 괴롭고 슬프고 힘들고 무섭고 아프고 바쁘고 웃프다. 이 모든 과정을 깨알같이 담은 <섹시함은 분만대에 두고 왔습니다>가 출간되었다.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야마다 모모코'가 '임신.출산 그리고 육아'라는 18개월의 대장정 동안 좌충우돌하는 진풍경을 담은 육아 카툰 에세이이다.

임신과 출산, 그리고 엄마 데뷔를 맞아, 아이의 발냄새, 입냄새까지 사랑스러운 육아생활의 행복을 전하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절대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좌절하며 여자로서는 이제 퇴화만 남은 것이 아닐까, 직장에는 과연 복귀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웃을 수만은 없는 현실을 토로하기도 한다. 에피소드마다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일러스트와 촌철살인의 문장이 "맞아, 맞아" "예쁜 엄마라니, 그건 도시전설이지" 하는 폭풍 공감을 선사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정혜윤(서준맘)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혜윤(서준맘)

@qqscjcxqcy0l

마냥 킥킥거리며 웃다가 내게 곧 닥쳐올 일이라는걸 자각했다.
급 우울해진다.

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야마다 모모코 지음
비채 펴냄

2018년 5월 4일
0
휘연님의 프로필 이미지

휘연

@reader_huiyeon

제목에서부터 빵빵터지는 웃김. 하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 건 ‘쳐웃지마 니 이야기야’ 웃프다.
너무 사실적인 묘사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로 즐겁다. 울며 웃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외모 비하에 치중해 있어서 조금은 씁쓸. 도시전설이라고 하기엔 병원이나 백화점엔 예쁜 엄마들이 참 많다.

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야마다 모모코 지음
비채 펴냄

2018년 4월 4일
0

플라이북

@flybook

🌹세계 책의 날 EVENT🌹
인생책을 SNS에 공유하면 책과 장미꽃다발을 선물할게요!💐

🩷플라이북을 다운 받고 인생책을 공유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세인트 조지’ 축제에서 시작된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내 인생책을 SNS에 공유하면 책과 장미꽃다발을 선물할게요!💐

✅ 참여 방법

1. FLYBOOK에 나의 인생책 등록 후 이미지 캡처
2. 이미지를 SNS 게시물에 계정 태그 후
#플라이북 #인생책 #독서SNS #독서앱 해시태그 넣어 업로드
(참여 가능 SNS 채널 : 인스타그램, 스레드, X, 블로그)

🎁 경품

추첨 10명 | 블라인드북 한 권 + 장미꽃다발
참여자 전원 | 플라이북 1,000포인트 지급
대여하기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우리는 출산을 '아름다운 일'로만 생각한다. 물론 출산은 아름답다, 그리고 괴롭고 슬프고 힘들고 무섭고 아프고 바쁘고 웃프다. 이 모든 과정을 깨알같이 담은 <섹시함은 분만대에 두고 왔습니다>가 출간되었다.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야마다 모모코'가 '임신.출산 그리고 육아'라는 18개월의 대장정 동안 좌충우돌하는 진풍경을 담은 육아 카툰 에세이이다.

임신과 출산, 그리고 엄마 데뷔를 맞아, 아이의 발냄새, 입냄새까지 사랑스러운 육아생활의 행복을 전하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절대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좌절하며 여자로서는 이제 퇴화만 남은 것이 아닐까, 직장에는 과연 복귀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웃을 수만은 없는 현실을 토로하기도 한다. 에피소드마다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일러스트와 촌철살인의 문장이 "맞아, 맞아" "예쁜 엄마라니, 그건 도시전설이지" 하는 폭풍 공감을 선사한다.

출판사 책 소개

출간 첫날 중쇄 결정!
유쾌한 자학이 작열하는 폭소 육아일기


“안타깝지만 친구에게도 ‘완전 너랑 판박이던데’라는 소릴 들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본 뒤 실제로 만난 사람들도 ‘닮았어요’라고 하더군요.
이제 목표는 ‘그림보다 완전 예쁘신데요!’라는 말을 듣는 겁니다.”
_야마다 모모코(출간 인터뷰에서)

잔뜩 헝클어진 머리에 뚜렷한 이중턱, 프로레슬러 혹은 스모선수로 오해받을 것 같은 체형, 수염은 나는데 어쩐지 머리는 빠지고…… ‘육아휴직 중인 자학특화형 삼십대 초보맘’이라 자신을 소개하는 작가는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에 이르는 행복하면서도 지난한 과정을 그야말로 ‘리얼 버라이어티 스펙터클 코믹 휴먼 다큐’로 전한다. 등장인물은 작가인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야마다 모모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으며 지금은 배우자가 된 남편 ‘히데’, 이제 막 한 살이 된 아들 ‘류’, 그리고 큰아들 같은 고양이 ‘치코’. 《섹시함은 분만대에 두고 왔습니다》에서는 이렇게 3인 1묘의 알콩달콩한 야마다 가족의 이야기가 사랑스럽게 펼쳐진다.
정기검진 날, 원피스를 입고 가는 바람에 상하체를 모두 공개하게 된 에피소드, 마사지숍에 갔다가 XL사이즈 가운을 받아들고 좌절한 사연, 눈앞에서 사라지면 우는 아이 때문에 욕실 문을 활짝 열어두고 샤워할 수밖에 없는 애환 등 24시간이 모자란 18개월의 육아휴직 일상을 특유의 자학형 유머로 유쾌하게 소개한다. 정신없이 웃다 보면 깊은 공감이 찾아오고, 어느 틈엔가 코끝이 시큰해지면서 진한 눈물 한 방을 흘리게 될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