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가질 틈도 없이 바쁜 일상 속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
누군가는 오고가는 버스와 지하철 안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오롯이 누리며 짧은 글을 씁니다.
<어쩌다 공무원 어쩌다 글쓰기> 장훈 작가는 "마음이 하는 말을 듣고 글로 옮기다 보면 어느새 나는 내가 된다"고 합니다.

2002년 대선캠프에서 대통령의 연설문을 시작으로 어쩌다 공무원이었던 그가 어쩌다 쓰게 된 글.

대단하기 보다는 짧은 글쓰기를 통해 보다 쉽게 내 삶의 순간들을 기록하라고 말하며 매일매일 출퇴근 길에 떠오른 생각들을 글로 담았습니다. 그렇게 한 편 한 편이 모여 어느새 100편이 되었고, 이렇게 평범하지만 습관들이고 실천하기만은 쉽지 않은 생각하기와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와 소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들에게,
공무원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분들에게,
어느덧 중년인 분들에게,
오늘도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분들에게,

글을 쓰는 14년차 공무원이자, 매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작가가 100편의 짧은 글들을 담아 보냅니다.


플라이북 작가와의 만남
X 장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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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일시 | 2019년 10월 11일 토요일 오후 7시
인원 | 20명 (선착순)
비용 | 없음
장소 | 더 라이브러리 수내점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현장에서 이름과 연락처를 확인합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카카오톡(ID 플라이북)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