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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예술가이자 번역가.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제자리에서의 여행가. 속하고 싶은 마음과 속할 수 없는 마음, 그리고 고통의 이유인 사랑의 찰나를 기록하며 나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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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외 2명 지음
무제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