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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스미어 오래 남는, 36.5℃ 사람의 체온을 지닌 글을 쓰고 싶습니다. 책과 사람에 진심인 한 지구인. 작은 시골 책방을 꿈꾸며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저서로 《명자꽃은 폭력에 지지 않는다》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shining_tree__ 브런치스토리 @shining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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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 지음
티라미수 더북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