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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어냅니다. 51세에 한 살 많은, 속 깊은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똑띠와 셋이 제주와 경기도를 오가며 지냅니다. 자상하고 극진한 보살핌으로 엄마를 돌보신 아버지께, 그리고 그리운 엄마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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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광규 외 4명 지음
바우솔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