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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고고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번역 기획 모임 ‘사이에’를 결성해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모든 것의 새벽》 《외로운 도시》 《음식의 언어》 《문구의 모험》 《증언: 쇼스타코비치의 회고록》 《첼리스트 카잘스, 나의 기쁨과 슬픔》 《세기말 빈》 《모더니티의 수도, 파리》 《짓기와 거주하기》 등 여러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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