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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사회학 연구자를 꿈꾸며 문과로 진학하길 희망했지만 ‘문과 교수 되는 게 엑소 되는 것보다 어렵다’는 어머니의 만류를 이기지 못하고 이과에 진학했다. 돌고 돌아 결국 사회과학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는 걸 보면 인생은 참 아이러니하다. 다양한 지면을 통해 에세이와 소설 등을 쓰고 있다. 현재는 사당동에서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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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민 외 20명 지음
마티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