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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을 떠나보낸 뒤 깊은 성찰의 시간을 지나며 삶에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는 마음이 싹텄다. 술과 담배를 끊고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우연히 고프로와 인연을 맺으며 촬영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유튜브 채널에 스노우보드와 트레킹 영상을 올리고, 제주에서 머문 1년 동안 관광지 너머의 속살 같은 곳들을 찾아다녔다. '내 책 한 권 출판'이라는 버킷 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 제1장에서 AI를 '그럴듯한 헛소리꾼'으로 부르게 된 경험과, 그럼에도 AI를 조수석에 앉히기로 한 결심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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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우 외 2명 지음
두온교육(주)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