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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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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유대인이었지만, 어머니에게 가톨릭식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대학에서는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1938년 벨기에로 망명해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다가 1943년 게슈타포에게 체포되어 고문을 당했다. 이후 유대인으로 ‘강등되어’ 아우슈비츠와 부헨발트, 베르겐-벨젠 강제수용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다. 전쟁이 끝난 뒤 브뤼셀에 정착하여 작가로 활동했다. 본명은 한스 차임 마이어Hans Chaim Mayer이지만, 1955년에 성 ‘Mayer’의 철자를 뒤섞어 아메리Amery로 개명했다. 1966년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파국의 경험을 담은 《죄와 속죄의 저편》을 발표해 동시대 지식인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1976년에는 《자유죽음》을 출간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978년 잘츠부르크의 한 호텔에서 수면제를 먹고 ‘자유 죽음’을 택했다. 오스트리아 빈의 중앙묘지에 안장된 그의 묘비에는 출생 및 사망 연도와 함께 아우슈비츠 수감 번호 ‘172364’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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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책

자유죽음 (살아가면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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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아메리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죄와 속죄의 저편 - 정복당한 사람의 극복을 위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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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아메리 지음

길(도서출판) 펴냄

늙어감에 대하여 (저항과 체념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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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아메리 지음

돌베개 펴냄

자유 죽음 (삶의 존엄과 자살의 선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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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아메리 지음

산책자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