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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철학자로서 1889년 12월 7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1906년 소르본 대학 입학, 1910년 「셸링 철학과의 관계에서 콜리지의 형이상학적 이념들」로 교수 자격을 취득. 1914년 『형이상학 일기』를 쓰기 시작하고, 다른 한편 희곡집 『보이지 않은 경계』를 발표한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적십자 관계의 일에 종사하며, 이 비통한 체험이 관념론의 극복과 상호주관적 실존 사상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사르트르 등의 무신론적 실존주의에 대해 기독교적 실존주의 사상가로서 저술, 평론, 강연, 연극 등 각 방면에서 활약했다. 저작으로서는 『존재의 신비』(1951), 『인간, 그 스스로에게 등 돌리는 자』(1951), 『지혜의 조락』 (1954), 『인간, 이 물어지는 자』(1955), 『상식의 쇠퇴』 (1958), 『현전과 불멸』(1959), 『인간의 존엄』(1964), 희곡으로서는 『밀사』(1949), 『로마는 이미 로마가 아니다』(1951), 나아가 연극 평론집으로서 『연극의 시간』 (1959)이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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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외 9명 지음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