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워 0명
손재주가 좋으신 아버지와 요리를 잘하시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꼬물딱 꼬물딱 뭔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특히나 잊을 수 없는 건 건포도가 콕콕 박혀 따끈따끈하게 구워져 나오는 어머니표 빵입니다. 아마 요리에 관심이 생긴 건 어머니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저의 전공은 생물학입니다. 어려서부터 동물들을 좋아하고 관심도 많아 택했는데 학교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 대학시절 블로그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공은 요리할 때도 종종 도움이 됩니다. 계량을 하거나 재료 손질을 할 때 은근히 실험할 때랑 비슷한 면이 있거든요. 취미생활처럼 시작한 요리블로그가 2008년에는 파워블로거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 블로그 덕에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그 수에 연연하지 않으려 합니다. 양적으로 팽창하는 블로그가 되기보다는 다녀가시는 분들과 잘 소통하고 하나하나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는 블로그가 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 요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작가님 본인이신가요?
프로필 연결하기

서지명 지음
경향미디어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