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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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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무렵엔 의사가 되고 싶었고 십대 후반까진 피아니스트를 꿈꿨다. 청춘의 정점에선 소설가가 되리라 마음먹었었다. 쉰을 코앞에 둔 지금, 어느 하나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느덧 남의 아픈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을 하고, 이웃 아주머니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주고, 여전히 글을 쓰고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책과 대안교육에 관심을 갖고 충주에서 ‘동화읽는어른’ 회원으로 활동했다. 8년 전 남편, 오돌과 뚱몰 두 아이와 함께 학교 밖 배움을 선택했고, 가족의 홈스쿨링 이야기를 담은 ‘오뚱이네 배움터 통신’을 격월간『민들레』에 연재했다. 여성의 삶에 관심이 많아 현재 공간 민들레에서 ‘치유적 글쓰기’ 모임을 열고 있다. 두 아이 모두 이제는 이십대가 되었지만 가족의 배움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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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책

홈스쿨링, 홈과 스쿨을 넘어 (학교를 넘어 교육과 배움의 새로운 지평으로)

홈스쿨링, 홈과 스쿨을 넘어 (학교를 넘어 교육과 배움의 새로운 지평으로)

김예슬, 김지현, 김태진, 김형태, 박미영, 박성희, 박종훈, 서경희, 서덕희, 송혜교, 유진, 이신영, 이종태, 정영희, 조혜욱, 현병호 (지은이) 지음

민들레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