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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번역가.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오늘도 글을 만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왜 일하는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장미와 나이프』 등 100여 권이 있다. 또한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를 운영하며 외서 번역과 리뷰 업무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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