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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정오의 희망곡에 이어 SBS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라디오는 늘 우리 곁에 머문다. 동네 언니와의 수다처럼 그녀와 함께하는 시간은 우리를 웃겼다가 울렸다가, 고된 삶에 힘이 되어주고, 가끔은 “힘빼!”라며 독설도 주고, ‘슬픈 땐 또 한 번 웃지요!’ 하는, 그냥, 뭐, 인생 같다. 옮긴 책으로 『인생이 알려준 것들』, 『정선희의 드라마 일본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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