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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송도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고3 때였다. 왜 그 길을 선택했는지는 확실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기자를 현대판 암행어사쯤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소년 이영만은 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몇 차례 실패 끝에 신문기자가 되었으나 입사 3년 만인 1980년 전두환 군사정권의 언론사 통폐합 조치로 강제해직 당했다. 1986년 《경향신문》에 입사, 체육부 기자로 현장을 뛰면서 필명을 날렸다. 이후 매거진X 기획취재부장, 출판본부장, 편집국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2013년 현재 헤럴드미디어 대표로 재직 중이며 틈틈이 독학으로 익힌 그림과 글씨, 목공을 수련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오래 사는 병, 당뇨』, 『김응용의 힘: 이 남자가 이기는 법』, 『뜨락일기』, 『벼랑 끝에 서면 길이 보인다』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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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지음
페이퍼로드 펴냄

김교빈 외 19명 지음
페이퍼로드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