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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국민대에서 서양철학 석사과정을, 성균관대에서 동양철학 박사과정을 밟은 후 『퇴계 정학의 규구방원 구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창시절 고통을 받았던 교육제도를 고쳐보고자 기자가 됐고 10년 정도 정치, 사회부의 현장에서 일하다 다시 동양철학 공부에 뛰어들었다. 주요 논문으로 「키에르케고어와 퇴계가 본 심병과 그 극복 - ‘순간’과 ‘경’을 중심으로」, 「동서양 고전에서 본 부모의 범죄에 대한 자녀의 자세-「『논어』와 『에우튀프론』을 중심으로」, 「퇴계의 도설과 라깡의 위상학」,「『맹자』의 ‘방심’과 『메논』의 ‘다이달로스’로 본 ‘심-영혼(psyche)’의 구조 고찰」 등이 있으며. 『열살 전에,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라』(공저, 걷는 나무), 『최고를 꿈꿔라』(파워북) 등의 책을 냈다. 감정의 측면에서 동서양의 개념 비교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국민대 문화교차연구소 연구원으로 국민대와 동서울대에서 동서철학을 '자기답게' 읽는 수업을 하고 있다. 현장에 발을 디딘 '엄마철학자'로 살고자 팟캐스트 '씽투육아'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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