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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졸업 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괴테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헤겔 철학이 전공이어서 『역사이성과 자기혁신』이란 책을 냈고, 한국인에 대한 관심에서 『한국인의 일상행위에 나타난 의미구조 연구』란 책도 썼다. 인문학의 일상화에 착안하여, 고독을 다룬 『호수에 비친 달은 외로울까』, 성장을 주제로 한 『흔들려야 날갯짓한다』 그리고 죽음을 다룬 『죽음아 날 살려라』를 공동 작업으로 펴냈으며, 철학 입문서로 『철학 한 스푼』을 출간하기도 했다. 문학과 예술 일반에 대한 관심이 많아 소설, 회화, 사진의 평론을 쓰고 있다. 독일 관념론, 역사철학, 한국사회의 철학화, 인문학의 일상화, 문예비평이 지적 관심 영역이다. 현재 단국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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