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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본대학에서 번역학과 동양미술사를 공부하고, 번역가로 일하며 한국문학을 독일어로 번역해 해외에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숨그네』 『암스테르담』 『아침 그리고 저녁』 『흐르는 강물처럼』 『휴가지에서 생긴 일』 『잃어버린 것들의 목록』 『패싱』 『맨해튼 트랜스퍼』 『내면의 그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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