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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일을 싫어하지만, 운명적으로 라디오 방송원고를 33년 동안 써온 방송작가. 만약 문패를 건다면 ‘매일 글 쓰는 사람’이라고 걸고, 가장 사랑하는 것을 꼽으라면 ‘라디오’를 선뜻 말하고, 가장 잘한 일을 묻는다면 ‘한결같이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답하는 사람. 지성과 감성 사이, 냉정과 열정 사이, 서른과 예순 사이를 무시로 오가며 글을 쓰고, 세상사람 이야기 듣는 일에 대해서만큼은 귀가 얇은 사람. 인생의 정답보다는 아름다운 답을 찾으려는 사람. 날마다 공부하는 것이 젊은 글을 쓸 묘약이라 믿으며, 하고 싶은 이야기가 끝없이 샘솟는 화수분 같은, 아직도 영혼의 고고학자가 되기를 꿈꾸는 작가. 날마다 예술가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불현듯 머릿속에 예술가의 지도를 그리게 된 작가. 밤하늘의 수많은 별자리처럼 예술가와 예술가를 잇는 지도를 앞으로도 계속 그리려는 작가. 연결하는 것이 곧 힘이 된다고 믿는 작가. 청소년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에’로 시작해서 KBS 클래식FM 채널에서 ‘노래의 날개 위에’, ‘당신의 밤과 음악’, 그리고 지금 ‘세상의 모든 음악’을 집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방송작가. 지은 책으로는 《삶이 내게 무엇을 묻더라도》, 《오늘의 오프닝》, 《세상에 빛나지 않는 별은 없어》, 《위로》, 《나를 격려하는 하루》 등이 있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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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식, 박완서, 정연희, 최문희, 한말숙, 최순희, 신중선, 맹난자, 박명성, 권지예, 홍혜랑, 허혜정, 안명희, 강추자, 이영주, 유희인, 이경희, 권은정, 강순경, 한혜숙, 조유안, 김미라 (지은이), 숙란문인회 (엮은이) 지음
연암서가 펴냄

김미라 지음
페이퍼스토리 펴냄

김미라 지음
서해문집 펴냄

김미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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