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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어느 날, 사라져 간 것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문득 책이 사라진다면 어디로 갈까? 쓰고 그린 책 『아픈 바다』와 그린 책 『도서관 할아버지』, 『가네샤 신의 선물』, 『모두섬 이야기』,『용왕님네 물 주쇼!』, 『수요일을 싫어하는 고양이』, 『바느질 수녀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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