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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충분한 죽백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삶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가슴 뛰는 학교를 만들려 애쓰고 있습니다. 동료 교사들, 학부모들과 함께여서 더욱더 행복하게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심슨 샘’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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