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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이자 전직 판사. 1980년에 임관한 이래 판사 생활을 하다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2004년 법원을 떠났다. 젊은 시절 판결 쓰다가 그만 진을 다 뺐다고 믿지만, 아직도 마음에 쏙 드는 판결을 써보지 못했던 걸 아쉬워한다. 변호사가 된 뒤로는 ‘법하는’ 이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지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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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귀수 외 12명 지음
씨네21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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