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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생애사 작가, 소설가. 2000년부터 약 10년간 진보 정치에 몸담았다. 이후 요양보호사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로 노인 돌봄 노동을 하며 개인의 역사를 생생히 기록하는 구술생애사 작업을 해왔다. 2020년부터는 홈리스 현장에서 활동하며 주로 늙음과 죽음, 빈곤에 대해 관찰하고 느낀 바를 글로 써오고 있다. 구술생애사 저서로 《천당허고 지옥이 그만큼 칭하가 날라나?》 《막다른 골목이다 싶으면 다시 가느다란 길이 나왔어》 《할배의 탄생》 《할매의 탄생》 《억척의 기원》, 산문 《삶을 똑바로 마주하고》 《작별 일기》 《두려움은 소문일 뿐이다》, 소설 《황 노인 실종사건》을 펴냈다. 공저 《이번 생은 망원시장》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 《힐튼호텔 옆 쪽방촌 이야기》 《그여자가방에들어가신다》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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