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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M. 밀러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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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SF작가. 1923년에 태어나 1996년 생을 마쳤다. 생전에 남긴 단 한 편의 장편소설, 포스트홀로코스트 장르의 걸작으로 불리는 <리보위츠를 위한 찬송>으로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1961년 휴고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원래 장편으로 씌어진 게 아니라 1955. 1956. 1957년 세 차례에 걸쳐 발표된 중편을 묶어 장편으로 개작한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항공대 소속 폭격기 승무원으로 이탈리아 몬테카시노의 베네딕트회 수도원 전투에 참가했으며, 이로 인해 평생 우울증에 시달리다 결국 자살했다. <리보위츠를 위한 찬송> 이후 절필했다가 <최후의 날 그후>의 편집자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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