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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태어났다. 1981년부터 5년 동안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했다. 돌아와 한남대학교 외국어교육원에서 독일어를 가르치다가 현재는 독일 문학을 우리 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백설 공주는 정말 행복했을까》,《좀머 씨 이야기》,《오이대왕》 《크뤽케》《호프만의 허기》《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등 1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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