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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신의 만화가인 움베르토 라모스는 90년대 중후반부터 미국 만화 업계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DC에서 <임펄스>의 작화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고, 98년부터 이미지 출판사에서 <크림슨>을 연재하며 개성 있는 그림체와 성실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마블에서 나온 여러 작품들의 배리언트 커버를 맡으며 마블 코믹스와 인연을 쌓았고, 결국 <스펙태큘러 스파이더맨>, <울버린>, <엑스맨>, <런어웨이즈> 등에서 작화를 맡게 되었다. 최근에는 댄 슬롯, 스테파노 카셀리와 함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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