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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메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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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업계의 살아 있는 신화로 일컬어지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회장이자 전 CEO. 미국 비즈니스계의 대표적인 성공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재계는 물론 정계에도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1964년에 부친 존 월러드 메리어트의 뒤를 이은 그는 메리어트 호텔을 연매출 120억 달러에 달하는 범세계적 서비스 기업으로 키워냈다. 전 세계 70개국, 3800개 지점에서 약 30만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가장 성공적이며 존경받는 호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927년 미국 워싱턴 D. C.의 작은 간이식당으로 시작해 지금의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기까지 메리어트는 폭발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의 경기 침체와 자연재해, 테러, 그리고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는 경영 원칙과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함과 훌륭한 리더십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업계 최저의 이직률과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인력 관리 시스템으로도 유명하다. 1997년부터 올해까지 《포천(Fortune)》지가 선정하는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에 빠짐없이 등장했으며, 아시아·흑인·히스패닉 등 소수민족이 일하고 싶어 하는 50대 회사, 《워킹 마더(Working Mother)》지에서 발표하는 ‘여성들이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메리어트는 여성 임원이 대거 포진해 있는 등 여성들의 승진 통로가 편견 없이 열려 있고,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많이 갖추고 있다는 점도 인정받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현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메리어트, JW 메리어트, 리츠칼튼, 르네상스, 불가리 호텔, 에디션, 오토그라프 컬렉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페어필드 인 바이 메리어트 등의 18개 브랜드로 확장되었으며, 국내에도 JW 메리어트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각 두 곳과 르네상스, 리츠칼튼,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등 5개 브랜드의 7개 호텔이 성업 중이다. 지난 2012년, 여든 살을 맞이한 빌 메리어트는 40년의 현장 경영을 뒤로하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후임으로 메리어트 가(家) 사람이 아닌 전문 경영인 안 소렌슨으로 내정되었고, 메리어트의 인재 경영은 또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현재 빌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경영이사직을 맡아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블로그 http://www.blogs.marriot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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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을 이끌 것인가 (낡은 가방 들고 세계를 돌던 호텔업계의 제왕 빌 메리어트가 남긴 다섯 가지 경영 철학)

어떻게 사람을 이끌 것인가 (낡은 가방 들고 세계를 돌던 호텔업계의 제왕 빌 메리어트가 남긴 다섯 가지 경영 철학)

캐시 앤 브라운 외 1명 지음

중앙M&B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