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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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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서울 출생.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만화가가 되길 꿈꿨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제도권 교육에 끝내 적응을 못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법대에 진학했다. 법대 재학 중에 우연한 계기로 한겨레 교육문화센터의 출판만화 강좌를 알게 됐다. 이후에는 법대 강의보다 만화 수업에 더 열중했으며 수료 후 곧장 만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출판만화 과정 동기들과 공동 작업실을 꾸려 여러 종류의 교양만화 제작에 참여했다. 2007년부터 「Sal」을 통해 자전적 내용의 만화를 꾸준히 발표했다. 2013년에는 「자유창작」을 통해 본문에 수록된 『대구의 밤』을 발표했다. 대표작으로 꼽히는 장편만화 『자꾸 생각나』(미메시스, 2015)는 2013년 가을, 개인 블로그에 연재했었다. 이듬해 봄부터 겨울까지는 「레진코믹스」에서 원고료를 받고 연재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집세를 낼 수 있었고, 식구들에게 따뜻한 밥을 사 줄 수 있었다. 여전히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시간을 남편과 아들과 함께 보낸다. 이따금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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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책

자꾸 생각나

자꾸 생각나

송아람 지음

미메시스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