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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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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이 많은 엔지니어적인 기질을 다분히 갖춘 사람이었다. 다시 말하면 사물을 분해해 동작 원리를 분석하고, 이를 다시 조립해 이전보다 더 나아지게 만드는 데 관심이 많았다. 처음으로 접한 컴퓨터는 코모도어(Commodore) Vic20이었다. 단순한 형태로 테이프 덱을 사용하며, 베이식이나 어셈블리 언어를 사용해서 프로그램을 작성해야 했는데 이 컴퓨터와 함께한 시간은 즐거운 나날이었다. 이후 ZX 스펙트럼(Spectrum) +2를 통해 최신 그래픽을 맛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여전히 테이프 덱의 불러오기는 30분이나 걸리는 문제가 있었다. 게임에도 열정을 보였으며, 게임을 위한 컴퓨터가 필요했으나 산타할아버지는암스트래드(Amstrad) 1640을 선물해줬고, 이게 그의 첫 개인용 컴퓨터였다. 이때부터 분해와 조립 본능이 폭발했으며 그의 컴퓨터에는 수많은 추가 기능과 개선 사항이 적용됐다. 그는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이었고, 그의 컴퓨터는 수많은 부품으로 가공된 개인용 몬스터가 됐다. 즐거운 시절이었다. 이렇게 자신이 배우고 익힌 팁과 기술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데 열정을 보였는데, 이는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자신을 게임 개발 전반에 걸쳐 두루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라고 분류한다. 다양한 프레임워크에서의 개발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멋진 프레임워크와 게임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나 비디오 공개 강연 등을 통해 소개해왔다. 지금껏 C++와 MDX, XNA, 모노게임(MonoGame), 유니티3D(Unity3D), 선번 게이밍 엔진(The Sunburn Gaming Engine), HTML 등을 다뤄왔는데, 이런 다양한 경험 덕분에 멀티플랫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게임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 매우 균형 잡힌 시야를 갖게 됐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정기적으로 모노게임(MonoGame) 프로젝트에도 새로운 기능과 예제를 추가하고, 이를 누겟(NuGet)에 배포하는 등의 기여를 해왔다. 또한 직접 몇 개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항상 새롭고 재미있는 주제를 찾고 있다. 낮에는 건강 관리 관련 산업에서 리드 기술 설계자로 일하면서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통한 환자의 건강 관리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밤에는 자신만의 게임 타이틀 출시를 준비하는 동시에 새로운 지식의 탐구나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언젠가는 밤에 하는 취미가 돈이 되겠지만, 그때까지는 두 종류의 삶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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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3D UI 에센셜 :캔버스와 컨트롤부터 반응형 레이아웃까지 새로운 UI 시스템 뜯어보기

유니티 3D UI 에센셜 :캔버스와 컨트롤부터 반응형 레이아웃까지 새로운 UI 시스템 뜯어보기

사이먼 잭슨 지음

프리렉 펴냄